고척돔 먹거리 사서 야구 보고 온날

기아 대 넥센 경기라 치열한 예매탓에

4층에 예매를 했지만!

 

고척돔 4층은 생각보다

야구보기 좋은 자리랍니다~

 

 

경기 시작 전 찍은 사진인데

예매한 자리치고는 시야가 엄청 좋죠??

 

포수뒷편 413구역을 했는데

4층 치고는 엄청난 뷰를 보이는 고척돔입니다!

 

 

고척야구장에 가는 방법은

지하철과 버스가 있는데요~

 

지하철은 구일역에서 내리면

지하철과 이어져있고

 

버스는 아래 노선들이 있습니다.

 

 

정문을 기준으로 1층 좌측에서

가능하구요~

 

 

지하철타구 오시면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발권하는 곳이 보입니다.

 

잘 모르시면 안내도를 보시고 가야겠죠?

 

 

아래 그림처럼 매표소를

찾으셨다면?

 

 

요기서 예매내역을 보여주고

발권하면 이렇게 티켓을 획득!!

 

 

이제 남는 시간에는

오락실에가서 시간을 떼우거나

 

먹거리를 사러 가야겠죠?

 

 

먹을거는 안에도 있지만

오락실이 있는 지하 1층에는

더 많이 있답니다~

 

 

줄서서 사가는 마포만두나

고척돔에서 유명한 허갈닭강정

 

 

그리고 이제는 없어진

몬스터피자 ㅠㅠ

 

조각피자로 파는곳이라

야구장에서 딱이였는데..

 

더 좋은곳이 입점하길 기원합니다 ㅋㅋ

 

 

먹을거를 주문해놓고

오락실에서 띵가띵가 놀다가

 

시작전에 받아가면 꿀!!

 

 

고척돔 지하 오락실은

슈팅게임이나 일반 게임들

그리고 다트까지 풍성한 곳입니다.

 

 

그리고 바깥쪽에 있는

농구와 야구게임은

사람들이 한번씩 하는

고척돔의 핫플레이스에요~

 

 

이렇게 놀다가 시간되면

야구장에 들어가서

경기를 관람하면 된답니다~

 

 

물론 먹을거와 맥주는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어요 ㅋㅋ

 

 

오늘은 낮경기라 치킨보다는

간단히 먹을수있는 미미네떡볶이에서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맥주~

 

비록.... 경기는 말도안되게

졌지만.....

 

야구장의 묘미는 승패보다는

즐기고 응원하는 맛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기아가 이기고있던

9회초까지만 기억하기로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이기겠죠??

 

마무리는 고척돔 랜드마크와 함께

기아와 넥센의 플레이오프를

기원하며!!

 

 

 

화곡역 카페 조용하고 아늑한

커피볶는 하루네를 소개합니다!

 

 

화곡역에는 유동인구가 많아

어느 카페를 가든 정신이 없는데요

 

커피볶는 하루네는 찾는 사람은 많지만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아늑해서

화곡역의 쉼터 같은 곳이에요 ㅋㅋㅋ

 

 

편안한 자리에 직접 로스팅해서

맛있는 커피들까지 아는사람들은

화곡역에서는 여기만 오게된답니다!

 

 

저도 겨울에 처음 가봤는데

그때는 엉덩이를 따듯하게 하는

엉.뜨 가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지금은 아늑한 내부와

조용한 분위기 때문에 자주 가는 까페 1순위!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커피 전문점 다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죠?

 

 

원두들도 직접 구매해서

로스팅하는것 같던데

다음에는 로스팅하는 시간에 가서

커피 향을 좀 맡아볼까 해요 ㅋㅋ

 

 

내부는 이렇게 밝으면서도

편안하게 쉬기 좋아보이는데

맛도 좋다니!!

 

 

커피도 커피지만

과일청들도 직접 다 만들어서

다른데서 먹는거랑은 다른 상큼한 맛이 나구요

 

 

가격대도 다른 프렌차이즈 커피에 비해

비싸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치커피를 여기서 사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라 ㅠ

 

 

커피볶는 하루네집의 외관은

이렇게 언뜻 보면 빵집처럼

생기기도 했구요!

 

찾아가는 길은 화곡역에서

까치산 터널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주유소를 끼고 있는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정확한 주소는 아래 지도에서!

 

참고로 일요일에는

장사를 하지 않으니!!

 

헛걸음 하는 일이 없기를~

 

 

강서구, 양천구 맛집인

뽈살구이 집 아시나요?

동네에 숨겨진 맛집이라

 

요기서 먹는 오동통한 뽈살구이는

멀리서도 찾아가게 만드는 

매력적인 음식이에요

 

 

그래서인지 작지만 평일 저녁에도

사람이 항상 붐비는 곳이랍니다~

 

강서구, 양천구 사람들은

다들 아는 맛집이죠!

 

그래서 저녁시간이 끝난

9시에 방문 밖은 자리가 없지만

안은 좀 한산하네요

 

 

언제나처럼 뽈살 2인분과

맥주를 하나 시켜 굽기 시작

 

뽈살을 시키면 돼지껍데기와

유통도 주는데 뽈살만큼

맛나답니다~ 따로 메뉴에도 있어요!

 

 

처음엔 야들한 뽈살들이

반찬들이 나올때쯤 살살 익으면

하나씩 냠냠 먹으면 된답니다 ㅋㅋ

 

 

소금에도 콕하고 찍어먹으면

고기 본연의 맛이 입에 감돌고

 

 

요 뽈살집의 특제소스에

찍어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색은 빨갛지만 맵기보다는

특유의 새콤달콤한맛이 나는 소스에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고기에 쌈을 빼놓을순 없죠?

 

같이 구운 파와 마늘을 넣고

쌈을 싸다가 입에 넣으면

 

그리고 맥주를 캬~

 

 

거기다가 뽈살을 어느정도

먹어갈떄쯤 알맞게 익은

돼지껍데기는 진리!

 

 

참고로 뽈살구이집은

가격도 착하답니다.

 

그리고 2인분에도

배터질만큼 양도 많아요

 

 

위치는 메디힐 병원 뒷편이구요

요즈음 날씨에는 외부에

사람이 많으니 더더욱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메디힐 병원 뒷편 주차장

건너편 건물 돼지 뽈살구이집!

 

강서구, 양천구 맛집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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