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의 알 수 없는 정책위반으로 인해 광고노출을 제제받고 나서 블로그를 이대로 둘 수 없기에

 

애드센스의 대체 광고로 사용할만한 광고를 찾아 두가지를 달아보았습니다.

 

실제로 스폰서애드를 달고 어느정도 방치해둔 지금의 블로그와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 애드핏을 승인받고 약 2주간 적용해본 비교 후기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애드핏 VS 스폰서애드 어떤게 더 돈벌기 좋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애드핏이 훨~~씬 좋습니다 ㅋㅋㅋ

 

그전에 일단 두가지 광고를 비교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지금 블로그에 적용되어있는 스폰서애드입니다~

 

 

아무래도 방치한 기간이 있다보니 노출에 비해 클릭률이 낮긴 하지만...

 

그래도 클릭이 제일 높다고 판단되는 글 우측 상단(PC)과 최상단(모바일)에 아래와 같이 광고가 적용되어있는데 클릭이 저정도라는건

(물론 본문 하단이나 본문 중간에도 광고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본문과의 연관성이나 방문자의 최근 접속 사이트 쿠키와의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즉, 타겟팅과 광고의 종류 자체가 많지 않다는 원인이 클릭률에 영향을 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클릭당 약 71원의 수익이 발생했고 노출 기준으로 봤을때는 0.015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솔직히 클릭이 나쁘지 않다면 CPC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만

 

방문자가 많지 않아 클릭이 적은 블로그라면 수익이 참 처참한 수준입니다.

 

다음은 새로 키운 블로그에 적용되어있는 애드핏인데요

 

애드핏은 CPC 보다는 CPM(노출 당 비용)이 쎄기 때문에 추천해드리는 광고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것 처럼 클릭률은 애드핏이나 스폰서애드나 똔똔이지만

 

확실히 노출당 수익이 좋다보니 노출 대비 0.5원 조금 안되는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솔직히 광고의 경우 위에처럼 본문/방문자와의 연관성은 스폰서애드보다 더 떨어지긴 하는데요

 

아래 보시다시피 여행관련 이야기인데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광고가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어차피 클릭과는 크게 관련이 없기에 수익면에서는 더욱 월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제가 애드핏을 처음 알았을때는 광고 종류가 별로 없어서 안썻었는데 요새는 광고 종류도 늘었더라구요

 

사각형광고에서 가로/세로 배너가 모두 있구요 모바일용 사이즈도 있답니다~

 

물론 애드센스처럼 반응형 광고가 없긴 하지만 애드센스 대체 광고로 사용할만 한 정도입니다

 

 

스폰서애드 또한 아래 캡쳐가 조금 잘못되긴 했는데

 

광고 포맷(박스, 가로, 세로) 별로 3가지 씩 광고가 있어서 적은 편은 아니지만요 ㅎㅎ

 

물론 방문자가 많아진다면 애드핏의 cpm 단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방문자 200명정도의 기준에서의 효율은 애드핏이 더 좋은게 확실합니다~

 

하지만 애드핏은 스폰서애드보다는 승인 절차가 조금 까다롭긴 하더라구요

 

방문자, 신규 컨텐츠 등을 모두 보긴 하나 애드센스 만큼은 아니니 혹시라도 애드센스 사용이 불가능한 블로거님들은 애드핏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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