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삼척 쏠비치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동해로 다녀온 만큼 이번 여행때는 한우와 회를 먹었는데요!!

 

특히 삼척 쏠비치에서 가까운 횟집이라 할 수 있는 목호항 회센터에서 사먹은 회는 정말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이였습니다.

 

평소에 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도 자연산이라 그런지 입에서 쫄깃하고 씹을수록 달달한게 지금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삼척 쏠비치 리조트에서 약 10km 정도 떨어져 있는 묵호항 회센터는

 

리조트 주변을 둘러볼 겸 나갔다가 돌아오면서 들리기 참 좋은 곳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묵호항 회센터를 검색하고 다녀오시면 되구요

 

 

삼척 쏠비치 근처 회센터인 묵호항 활어회센터는 하절기(4월 ~ 10월) 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동절기(11월 ~ 3월)에는 오후 7시 30분까지 영업하니 참고하세요~

 

 

회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이렇게 배가 늘어선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오전에는 바다에 나갔던 배가 들어와서 자연산 활어회를 회센터에 공급합니다

 

 

그래서인지 회를 사다가 먹었는데 정말.. 쫀쫀한 식감으로 입안을 달달하게 해주는 맛이더라구요

 

자연산 활어회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수도권 횟집에서 사먹는 가격이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둘이서 중간크기의 광어와 우럭을 샀는데 5만원이였구요 흥정을 잘 하시면 좀 더 깍을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무턱대고 처음 가격을 물어본곳에서 사기보다는

 

아래처럼 여러 횟집이 줄지어 있기 떄문에 한두군데 가격을 물어보는게 좋겠죠??

 

그러다보면 자잘한 물고기들도 서비스로 주곤하더라구요

 

 

뭐가 됐건 배타고 그날 잡아온 횟감이니 어딜 가서 사던간에 맛은 정말 맛있어요!!!

 

가게에서 회를 사고 나면 그자리에서 회를 떠주는건 아니구 따로 회를 뜨는 곳으로 안내를 받는데요

 

내 물고기들 잘 뜨고 있나 잘 지켜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요것도 재미가 쏠쏠해요 ㅋㅋ

 

 

 

그리고 회 뜨는 가격은 따로 지불해야하는데 제 경우에는 광어1 우럭1 에 5천원을 지불하고 왔어요

 

물론 회 + 매운탕거리로 쓸 머리와 뼈도 다 담아줍니다~

 

 

매운탕도 끓여 먹었는데... 와~ 뽈살이나 턱살같은건 쫄깃함이 고기 남부럽지 않더라구요

 

식당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저같이 삼척 쏠비치나 인근 펜션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회센터 근처 마트에가면 매운탕거리를 구매할 수 있답니다.

 

 

양념이랑 야채가 다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니 편하게 사다가 끓여드시면 되구요

 

당연히 이렇게 맛있게 떠준 회들은 소주와 함께 ㅋㅋㅋㅋ 취하지도 않더라구요

 

 

식당에서처럼 이쁘게 담겨나오거나 밑반찬이 많은건 아니지만

 

회 자체의 맛으로는 어느 유명한 곳보다 더 뛰어난 자연산 활어회를 먹으러

 

동해나 삼척 쏠비치에 들른다면 묵호항 회센터에 한번씩 들려보세요~ 


연말 연초에 새해를 맞아 또는 기념일을 맞아 가까운 곳으로 놀러다녀오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크리스마스에 강화도와 석모도를 다녀왔는데요~ 


크리스마스인데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시설이 괜찮은 펜션이 있어 소개해드릴려고 사진을 찍어 왔답니다~


제가 갔던 펜션은 석모도에 있는 돌모로 펜션이라는 곳인데요~ 위치나 가격 시설면에서 이만한 펜션이 없더라구요 ㅋㅋ



비수기 주중 가격으로 제가 갔던 방이 약 9만원 정도이구요

(데일리 호텔에서 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동일날짜 기준으로 64000원 약 28%정도 싸네요)



침대만 보면 2인실이지만 방 사이즈는 4인가족이 머물러도 될 사이즈랍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강화도에서 석모대교를 지나 석모도의 명물 미네랄 온천을 가는 길에 위치하구 있구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고 찾아가시기 바래요~


제가 갔던 날은 안개가 엄청 껴서 앞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운전 항상 조심하시구요


가는길에(숙소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 하나로마트가 있으니 장을 못보신 분들은 마지막으로 장보고 가시면 됩니다~



펜션 내부는 이렇게 작은 주방이 분리되어 있구요~ 뭐 식기도구는 다른 펜션과 동일하게 갖출건 다 갖춰져 있어요~


혹시라도 없는 것들은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빌려주신답니다 ㅋㅋ


저도 와인 오프너가 없어서 빌려서 썻어요~



화장실은 작지만 따듯한 물도 잘나오고 깨끗한 편이라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인테리어 또한 아기자기한건 아니지만 벽난로가 있을듯한 느낌으로 편하게 휴식하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펜션 외부에는 해먹도 있고 나무그네도 있고 수영장도 있지만...



제가 찾아간 날은 겨울이라 ㅋㅋㅋ 아무것도 써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시설이 되어있다보니 날씨가 좋을때는 밖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쉬어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 펜션 앞에는 저수지로 된 낚시터가 있는데 낚시대도 빌려주는듯 합니다



깔끔한 시설과 만족스러운 가격대를 자랑하는 돌모로 펜션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긴 했습니다.. 다른 시설은 다 깨끗하고 좋았지만


수건이 약간 더럽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뭐 푹 쉬다왔으니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네요~


강화도나 석모도에서 하루자고 올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면 돌모로펜션 추천 드립니다!

 

오이도나 대부도에 지나가면서 가볼만한 곳으로 시화방조제에 있는 달빛전망대에 들려보시는건 어떤가요??

 

이곳은 약 25층 높이의 건물에서 주변 반경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진 곳이랍니다~

 

대부도를 지나가는 길에 있구 오이도를 가더라도 가기 전에 잠깐 들리는 곳으로 적합한 곳이기도 하죠 ㅋㅋ

 

시화방조제라고 하기보다는 티라이트 휴게소에 위치한 곳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한데요~

 

전망대에 올라가시면 이렇게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기분이 뻥~하고 뚫리는 곳이랍니다 ㅋㅋ

 

 

위치는 이렇게 대부도로 지나가는 다리 중간에 휴게소랑 같이 위치하구 있어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출출한 배도 달랠겸 화장실도 들릴겸 한번씩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특히 저녁되면 노을이나 야경이 더 멋진 곳이니 가볼만하겠죠??

 

 

휴게소에 내리시면 딱봐도 전망대처럼 보이는 높은 건물이 보이는데요

 

주차하고 5분정도 걸어가는데 바닷바람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ㅠㅠ

 

 

전망대 부근에 도착하시면 이렇게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을 볼 수 있는데...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엘레베이터 줄이랍니다 ㅠㅠ

 

 

엘베가 두대이긴 하지만 정원이 약 10명정도라 10분가량 기다릴 수도 있으니 옷을 꼭 따듯하게 입구가세요...

 

그리고 한두분만 줄서있구 나머지 분들은 반대편 건물에 계시거나 안에 들어가있으시면 따듯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조금 기다려서 전망대에 올라가시면 카페 드롭탑이 있으니 대부분 이곳에서 따듯한 커피와 함께 몸을 녹이더라구요 ㅋㅋ

 

그리구 전망대 내부에는 이렇게 유리 바닥인 곳도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찍기에도 좋답니다 ㅋㅋ

 

저도 올라가봤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ㅋㅋㅋㅋ 한발한발 움직이는게 겁나더라구요 ㅋㅋ

 

 

 

그 이상의 특별한 것은 없었으나 지나가다가 어차피 대부도를 들어가시는 분들이나 나오는 분들

 

그리고 오이도로 가시는 분들이 잠깐 들려서 쉬다 가기에는 좋은 곳인듯 합니다~

 

원래는 휴게소 내에 이렇게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으나 겨울이라 있기는 힘들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휴게소라 생각하고 들르니 기분좋게 잠시 있다 온듯 하네요~

 

 

 

 

 

한때 엄청난 시청률로 대박을 터트린 TVN 드라마의 핫플레이스인 주문진 앞바다 도깨비 촬영지를 다녀왔습니다.

 

이 장소는 도깨비 신부(김고은)가 도깨비(공유)를 불러내면서 명장면을 만들어낸 장소로 유명한데요.

 

특히, 김고은이 들고 있던 메밀꽃을 소품으로 이용하여 많은 연인들이 사진을 찍고가는 스팟이기도 합니다

 

 

실제 드라마 장면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때문에 붐비기도 한 곳인데

 

이런 장면과 비슷한 사진을 만들기 위해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

 

 

이곳의 위치는 네비게이션에 주문진방사제 또는 도깨비촬영지로 찍으면 찾아갈 수 있는데요~

 

 

가는길에 무료주차장 안내판이 많은 유혹을 보내지만 잠시 사진을 찍기 위해 들리는 곳이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로변 갓길에 주차를 하는 곳입니다.

 

 

무료주차장의 경우 촬영지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므로 도로변에 주차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ㅋㅋ 대신 빨리 찍고 나오시는게...

 

주변에 가시면 이곳이 도깨비 촬영지다! 라고 안내해주는 안내판도 존재하구요

 

 

안내판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시면 이렇게 모래해변이 나옵니다! 동일한 모양의 방파제가 두세개 있으니 사람 없는 곳을 골라 가서 사진찍으시면 됩니다!

 

 

이 방파제에서 연인들이 뽀뽀를 하거나 도깨비 장면과 같이 꽃을 들고 와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ㅋㅋㅋ

 

부끄러운 포즈를 찍기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수인데 ㅠㅠ 저는 삼각대가 없어서... 따로따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이곳은 도깨비 장면과 같은 사진 이외에도 아름다운 모래 해변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잠시 머물다가기에도 좋습니다~

 

동해안에 많은 해변가가 있지만 이곳 또한 청록색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는것 같아요!

 

 

거기다가 깨지는 파도 모양 또한 일품인 곳이니 강릉이나 주문진 근처에 들리신다면 시간을 내어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전에 도깨비 방영 당시보다는 사람이 줄었기 때문에 그렇게 붐비지도 않아 강릉 추천 코스로 강추!!

 

 

 

춘천 ~ 양양 고속도로를 지나다가 새로 생긴 내린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ㅋㅋ

 

리조트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대명에서 휴게소를 지었다고 하더니 역시!!!!

 

휴게소가 뭐 거의 아울렛 급이더라구요 ㅋㅋㅋ 이런 최신식 휴게소는 너무 신기해서 포스팅하기로 결심!!

 

 

내린천 휴게소에 도착하면 딱 처음 보이는게 '자연을 품은 휴게소'라는 이름이 눈에 띕니다!

 

휴게소 시설도 어마어마 하지만 휴게소 뒷편으로 보이는 자연 경관도 뛰어나기 때문에 명성이 더 자자한 휴게소라고 하는데요?

 

 

일단 자연경관 이전에 휴게소 시설부터 보자면 정말 아울렛이나 리조트급의 휴게소입니다 ㅋㅋ

 

딱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화장실! 내부를 찍을수는 없었지만 ㅠㅠ

 

화장실도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이거 보이시나요??? 화장실 내부의 시설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판넬인데 휴게소에 이런게 있는건 또 처음봐요 ㅋㅋ

 

소변 칸도 개별 공간으로 분리해놔서 가능한 시설이더라구요 ㅋㅋ

 

 

휴게소의 백미 화장실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각 층에 대한 안내도가 나와 있습니다~

 

 

양양 방면으로 가시는분들은 1층에서 시작!

 

서울 방향에서 들어오신 분들은 4층에서 시작하는 휴게소에요~

 

 

푸드코트는 4층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구요 ㅋㅋ 한식, 순두부, 코바코, 바르다김선생, 죠스떡볶이가 들어와 있더라구요

 

호두과자와 츄러스, 오뎅들도 있지만 다른 휴게소에 비해 간식거리는 약간 적은 편입니다.

 

이렇게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각층을 왔다갔다 하시면 되구요!

 

 

내린천 휴게소의 가장 좋은 점은 휴식공간이 굉장히 많고 깔끔합니다! 이런 원탁형 공간이 여러군데에 존재하고

 

 

푸드코트 근처에는 사각 테이블과 바형태의 테이블도 있습니다!

 

바형태의 테이블에는 콘센트도 있어서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겠더라구요 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차에서 충전기 가져올껄... 설마 휴게소에 저런 공간이 있을줄은 ㅋㅋ

 

 

야외에도 공원 사이사이에 의자가 있는게 보이시나요??

 

날씨 좋은 때는 저런 곳에서 커피한잔 하고 가면 여행의 피로가 풀릴 것 같더라구요 ㅋㅋ

 

 

자연을 담은 휴게소 답게 자연 경관도 뛰어납니다! 4층에서 전망대로 올라가시면 이렇게 탁 트인 자연이 한눈에 들어와요!

 

푸르른 하늘과 산~ 보기만해도 눈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ㅋㅋ 그래서인지 다른 휴게소처럼 밥을 먹는게 아니라 커피한잔하고 계신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이정도 휴게소라면 밥먹고 화장실 들리는 곳이 아니라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러 오는 곳으로 한번 들릴만하지 않나요??

 

춘천 ~ 양양 고속도로를 지나가시는 분들은 내린천휴게소가 더 핫해지기 전에 한번 들려보세요~

 

 

 

이제 슬슬 가을이 다가오면서 설악산 단풍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네요~

 

설악산에 들리시는 분들은 숙소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ㅠㅠ

 

설악산 근처에 많은 펜션이나 리조트들이 있지만 가격대비 가장 좋은 곳은 대명리조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명리조트의 경우 제가 갔던 9월 경에는 회원가로 89,000원에 이용 가능했는데요~

 

패밀리룸인데 10만원 미만이면 괜찮지 않나요??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수영장과 온천도 있고 놀이 및 편의시설도 완벽한 대명리조트

 

설악산과도 엄청 가까운 위치에 있답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B동 패밀리룸으로 원룸형태의 공간인데요. 침실방과 온돌방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고 2만원 가량의 돈을 더 내면 전망을 더 좋은 방으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굳이 돈을 내진 않았는데.. 오잉?? 방에 도착하고 보니 이것보다 전망이 좋은 방을 준다니 ㅋㅋ 궁금하긴 했습니다.

 

제가 머문 방에도 설악산이 보이고 우측에는 울산바위도 보이더라구요~~ 대박

 

 

방 시설 또한 다른 펜션이나 리조트들보다는 훨~~~씬 좋답니다 ㅋㅋ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침대!! 엄청 폭신했어요~ 베개도 머리를 대면 쑥하고 들어가는 푹신푹신한 소재라 누워있으면 사르르 잠이 들겠더라구요 ㅋㅋ

 

 

다른 시설들도 만족스럽습니다~ 추가 인원을 감안해서 이불과 베개가 더 들어있구요!!

 

냉장고, 밥솥, 전자렌지 등 취사용 가전제품들도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티비는 생각보다 작아서 아쉽긴 했는데요 ㅠㅠ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잠이들면 꿀인데 ㅋㅋㅋ 요새는 큰 티비가 대세인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그래서 티비를 보기보다는 편의시설들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A동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면 이렇게 야외 수영장이 보이는데요 ㅋㅋ 날씨 탓인지 가을에는 운영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지하로 내려와보니 내부 수영장은 이용 가능!! 수영장을 이용할까 하고 봤더니 가족단위의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ㅋㅋ

 

 

물도 이렇게 천연 온천수라고 하니 저런곳에서 신나게 놀다보면 피부도 엄청 좋아지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수영장을 이용하려고 보니 수영장보다 더 땡기는 사우나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안그래도 이른 출발시간과 장시간 운전탓에 피곤했는데 사우나???

 

 

무엇보다 사우나가 더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야외 노천온탕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하체는 따숩고 상체는 시원한 노천온천!!! 다들 경험해보셨나요? 여기에 들어가있으면 사우나 특유의 답답함도 없고 혈액순환도 빨라져서 몸의 피로가 금방 풀린답니다~

 

 

그리고 아쿠아월드(수영장)의 경우에는 수영모를 필수로 착용해야하며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도 별도로 있어야하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사우나 입장시에는 수영모는 필요없고 사우나복도 따로 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ㅋㅋㅋ

 

 

사우나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8시반까지 운영하니 조금 빨리 입실하신 분들은 사우나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꼭이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ㅋㅋ 대인 11,000원에 숙박 투숙객의 경우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회원이시면 40% 할인받아서 약 6천원대에 입장 가능합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사우나에 입장해서 이런 노천온천에서 몸을 지지면 ㅋㅋㅋ 여행의 피로가 싸악~ 사라지니 갈만하겠죠??

 

 

가을철 단풍보러 설악산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명리조트 이용하시면 숙박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고 여행으로 쌓인 피로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으니 숙박업소 선정에 참고하시기 바래요~

 

더위가 물러가면서 이제 슬슬 설악산에 단풍이 아름답게 필 시기가 되고 있네요~

 

점점 설악산에 아름다운 풍경을 보러 가시는 분들이 늘어날텐데요! 등산이 아닌 구경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설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면 아름다운 풍경을 편하게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한 안내와 주차 안내차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시려면 권금성쪽으로 가셔야 하는데요~ 네비게이션에 설악 케이블카를 찍으시면 안내가 가능하니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을거에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1인당 13,500원이 들구요!

 

입장료 3,500원의 경우에는 카드결제가 불가능하니 현금 준비해가세요~ 옆에 atm기기가 있으니 현금이 없는 경우 수수료내고 출금 ㅠㅠ

 

케이블카는 성인 1만원, 아이들은 6천원씩 받더라구요! 요건 카드가 가능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

 

 

케이블카는 5분 단위로 있구요~ 한번에 약 50명씩 탑승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올라갈때는 구매한 탑승권 시간에 맞춰 타고 내려올때는 자유롭게 구경 후 시간 관계없이 탈 수 있어요!

 

 

입구를 지나 안으로 10분 가량 들어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에 도착할 수 있구요~ 가는길에 파전이나 감자전 파는곳이 많아요 ㅋㅋ 먹고싶은 유혹이 엄청나긴 하지만.... 일단 구경부터 ㅋㅋㅋ 정상부터 찍고 내려와서 먹으면 더 맛잇겠죠???

 

 

 

그래서 일단 먹을건 포기하고 케이블카에 탑승!! 무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ㅋㅋㅋㅋ 막상 타고보니 주변 둘러보느라 무서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케이블카가 빠릅니다 ㅋㅋㅋ 올라갈때보다 내려오는게 더 빠른거같아요~

 

다들 창가쪽에 서려고 하니 타실때는 자리 잘 잡으시는게 좋아요~ 정상 방향보다는 반대쪽에 스시면 울산바위도 잘 보입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이런 웅장한 바위산들도 많이 보이구요!

 

 

설악산의 전체적인 윤곽도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케이블카에 내리시면 짜잔 ㅋㅋ 여기도 먹을게 있네요~ 역시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는 먹을게 항상 따라오는거같아요 ㅋㅋ

 

 

음식의 유혹을 참고 뒷편으로 10분정도 올라가면 권금성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ㅋㅋ 배경이 어마어마하게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프로필사진 건지기 좋은곳이에요!!

 

 

그리고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케이블카 말고도 구경거리가 많은데요~

 

정상에서 내려오셔서 뒷편으로 가시면 신흥사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불상이.. 거의 작은 산만한 크기더라구요 ㅋㅋ

 

더위도 식힐겸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여기저기 구경해보셔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주차 꿀팁입니다!!

 

설악산 주차장 시설 이용로는 5천원인데.. 오전에 일찍 가더라도 차가 엄~~청 많기 때문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

 

그리고 줄이 줄줄줄줄.. 늘어져 있기 때문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

 

 

그렇기에 차가 어느정도 정체한다 싶으면 굳이 국립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는길에 다른 주차장도 많으니 주차하시고 걸어가는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이렇게 켄싱턴 주차장에 주차했답니다 ㅋㅋ 처음에는 유료주차장이라고 입간판이 써있어서 더 가보자 했는데!

 

 

막상 보니 국립공원도 5천원 켄싱턴도 5천원 ㅋㅋㅋ

 

여기다가 주차하시고 걸어가면 국립공원 입구까지 단 5분!!!!!!

 

하하... 국립공원 주차장까지 기어코 갔다가 포기하고 돌아온걸 생각하면 다음부터는 꼭 켄싱턴스타호텔 주차장에 해야겠더라구요

 

 

다들 설악산 가실때 참고하시고 가시기 바래요~~

 

강원도 여행지로 추천하는 휴휴암!! 해변가에 있는 사찰인데 주변이 무슨 유럽처럼 아름다운 곳이에요

 

마치 드라마에만 나오는 외국의 숨겨진 해변가를 보는 느낌?? 여기 딱! 도착하는 순간 와아~하고 탄성이 나오는 곳이라 동해안 여행하시는 분들은 양양 근처에 있는 휴휴암을 꼭 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절경도 절경이지만 자연의 신비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그곳! 휴휴암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휴휴암은 사찰이지만 사찰을 보러 오는 사람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렇게 숨겨진 해변을 보는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휴휴암의 위치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하고 있구요. 속초에서 강릉 사이에 있으니 동해안을 지나가시는 분들은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어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비를 찍고 가시면 커다란 주차장이 나오는데요! 주차 공간도 넉넉하니 밖에 주차를 하시고 언덕을 올라가시면 됩니다!

 

화장실은 안에 카페에만 있으니 카페를 들리지 않으시는 분들은 밖에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시고 올라가세요.

 

 

언덕을 지나가면 이렇게 휴휴암 입구가 보이는데요! 사찰 자체도 이쁘게 잘 꾸며져 있어 볼게 많은 곳이랍니다.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곳부터 시작해서 아기자기한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압도적인 크기의 관세음보살님도 볼 수 있는 곳이죠!

 

이런 곳이면 드라마에서만 보던 고대 제사를 지내던 곳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이제 초입이고 안으로 들어가면 더 대단한 것들이 많으니 잘 따라 오시길 ㅋㅋㅋ

 

 

이 지혜관세음보살님 근처에는 이렇게 복두꺼비나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도 보이는데요~ 저 옆에 물은 마실 수 있는 물이니 아무래도 저 물을 먹으면 무병장수할거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ㅋㅋ

 

 

그리고 이렇게 금색 타종도 있어요~ 정말 금인지 금칠을 해놓은건지 들어가서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들어가면 안되니 ㅋㅋㅋ 눈으로만 구경하고 패쓰~

 

 

이렇게 사찰 구경을 하고 아래로 내려가면 드디어!!! 휴휴암의 절정인 해변가가 펼쳐진답니다~

 

위에서 보면 마치 유럽의 숨겨진 해변가를 보는듯한 기분! 사진에서도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저기 파라솔을 친 곳은 카페의 테라스라서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면서 바닷바람을 쐬는것도 괜찮아요~ 제가 갔을떄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팥빙수를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이제 목도 축이고 아래로 내려가면 더 신비한 곳이 많답니다~

 

이렇게 해변가를 지나 바위 근처로 다가가면??

 

 

용왕님께 제사를 지내는 곳처럼 보이는 장소가 나타나요! 이런건 TV에서만 봤지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라 신기방기 ㅋㅋㅋ

 

 

더 신기한건 바위를 지나 올라가면서 본 방생고기를 파는 곳입니다. 새끼 우럭을 방생할 수 있도록 팔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물고기를 방생하면서 살아오며 쌓인 업보를 풀어내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방생고기에게 고기밥을 줄 수 있도록 먹이를 파는 곳도 있답니다~ 따로 누가 계산해주지 않아요! 한뭉치를 가져가면서 돈을 내면 됩니다.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이 물고기를 방생하고 먹이를 줬는지~ 사람들이 우르르 몰린 곳에 가보면 정말 신비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이게 바로 자연의 신비인가??? 까맣게 보이는 물고기 떼가 보이시나요? 저 물고기들은 해변가에서 벗어나지 않고 수천마리가 모여 있습니다.

 

이렇게 물고기가 많으면 갈매기도 많을 법한데 갈매기도 보이지 않아요 ㅋㅋㅋ 자연의 신비랄까요? 아니면 물이 따듯해서 떠나지 못하는 걸까요??

 

정말 신기한 광경이였습니다~ 분명 위에서 파는 어린 우럭은 아닌데.. 어떤 물고기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자연의 신비를 지나 다시 되돌아오는 길에 바위에 동전을 붙이는 곳이 보이네요~

 

올해 또는 내년에는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을 빌면서 동전을 붙이고!!

 

휴휴암에서 즐거운 여행 추억 남기시는건 어떤가요??

 

 

 

 

강원도 여행 중에 머물렀던 스파펜션 프라다에바스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동해안에는 바다와 인접해서 많은 오션뷰 펜션과 스파 펜션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복층을 선호하지 않아(복층은 대부분 티비와 침대가 떨어져 있어요) 복층이 아니면서 스파인 펜션 중 깔끔한 펜션을 검색해서 찾은 '프라다에바스'에서 머무르며 강릉 여행을 다녔답니다.

 

 

우선 여행은 저 혼자 다니는게 아니다 보니 기왕이면 깔끔하고 편한 펜션에서 머무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데요~ 같이 다니는 사람이 편안하게 머물렀으면 하는건 대부분 그렇자나요??

 

프라다 에바스 펜션은 최근에 신축으로 지어진 펜션이라 그런지 깔끔한 외관과 내부를 자랑하는 펜션입니다 ㅋㅋ 그래서인지 방 안에서는 별도의 슬리퍼를 신고 다니라고 준비해두셨더라구요.

 

 

프라다 에바스 펜션은 사근진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구요. 바다는 걸어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도 잘 되어 있구요 위치 상으로는 최적의 공간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방문 앞에서 찍은사진인데요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곳이라 다니기는 좋고 시끄럽지는 않아 좋더라구요.

 

 

방 구조는 이렇게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화장실과 작은 부엌 그리고 식탁 등이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화장대도 있고 드라이기나 모기향이 비치되어 있어 여행에 들고 다닐 짐을 좀 덜어주더라구요~

 

 

주방은 조금 작지만 있을건 다 있어요~ 방안에 전자렌지도 있어서 편의점에서 냉동식품을 사먹거나 하기도 편리하구요 ㅋㅋㅋ 다른데는 깨질까봐 소주잔이나 맥주잔같은건 잘 비치해놓지 않는데 여기는 있어서 편했습니다.

 

 

침대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긴 했어요 ㅠ 생각보다 베개가 높아서 어깨가 아팠구 푹신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모든걸 만족시킬 수 없으니 ㅋㅋ 저는 침대 앞에 티비가 있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럽긴 합니다~

 

 

화장실도 작긴 하지만 무엇보다 깔끔한게 마음에 들었구요~ 바디나 샴푸도 비치되어 있구 일회용품(칫솔, 샴푸, 클렌징 등)도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방과 분리된 공간에는 스파시설과 식탁이 있는데요~ 해변가에 나갔다오면 이곳에서 씻고 방으로 들어가면 딱 좋을 구조더라구요

 

 

 

이렇게 방 구경을 끝내고 저녁에는 고기를 구워먹었는데요~ 여기는 다른 펜션과는 다르게 숯불이 아닌 자이글을 비치해 두었답니다. 자이글에 구우니 신기하게 연기가 안나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제가 자이글을 처음써서 그런지 불편한 점은 있었습니다.

 

 

고기 판과 열을 가해주는 위에 부분의 높이가 얼마 안되어 고기를 뒤집기가 어렵고 생각보다 기름이 안빠져요 ㅠㅠ

 

기름이 안빠지는건 제가 쓴 자이글만 문제가 있는건지... 고기는 사가실 때 먹기 좋게 잘라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ㅋㅋ

 

 

이제 배불리 먹었으면 요 펜션의 백미!! 스파를 해봐야 하는데요 ㅋㅋㅋㅋ

 

 

스파 시설도 새거라 그런지 물살도 쌔고 공간도 넉넉합니다! 두명이 누워서 스파하기 딱 좋은 사이즈이구요 따신물도 찬물도 콸콸 나오는게 좋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앞에 창이 있지만 열리는 문이 아닙니다. 따듯한 물에 들어가서 찬바람을 쐬고 싶었는데 아쉽더라구요 ㅋㅋ 창문이 안열려서 습기도 엄청 나구요~ 방하고 분리되어 있긴 한데 습기가 방까지 들어갈 정도입니다ㅠ

 

제가 말씀드린 방은 아메시스트! 방인데요. 홈페이지 상에는 비수기 기준 평일 130,000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예약 팁!!!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시기에는 가격대가 비싸다고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그럼 다른데서도 같은 가격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홈페이지가 130,000원인데 제가 예약한 곳은 데일리 호텔에서는 89,000원 이더라구요!

 

물론 같은날 기준입니다 ㅋㅋ 예약하실거면 데일리 호텔을 이용하시거나 다른 예약 앱들을 둘러보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오션뷰 스파펜션 프라다 에바스의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장점

1) 바다와 가깝다(도보 5분)

2) 깨끗하다(신축 펜션)

3)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점

1) 자이글(고기 구워먹는 기기)이 불편하다

2) 스파 이용 공간에 창문이 없어 습기가 많이 찬다

3) 펜션으로 올라가는길에 도로가 안좋아 차 바닥이 긁힘.....

 

이렇게 되겠구요~ 강원도 방문하시는 분은 참고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관광지만이 아니라

여러 박물관이나

실내 관광지도 많은데요~

 

특히 비올때는

이런 실내 관광지를

적극 활용해야

놀러간게 아깝지 않아요!!

 

 

특히 이런 대왕가오리들은

어린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고 이쁘사진이 나오는

핫스팟이라는 사실!

 

 

제주 아쿠아플라넷은

제주 동부 여행코스 중 하나로

섭지코지 근처에 있습니다~

 

가격은 3만원 미만이고

각종 통신사나 카드

할인도 가능하구요

 

 

아쿠아리움에는 이런 물속 환경을

조성해놓은 곳부터

 

수족관을 노니는 바다표범들처럼

많은 물 속 동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초대형 물고기들도 있으니

구경하다보면 몇시간이

금방가요 ㅋㅋ

 

 

수달이 있는 곳은

아이들이 수달을 따라 뛰어놀고

쫓아다니는 곳 중 하나에요

 

 

그리고 펭귄이 있는 곳은

아쿠아 플라넷의 어떤 동물보다

가장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펭귄이 물속으로 점프하는 것을

보기위해 저도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ㅋㅋ

 

 

펭귄뿐만 아니라

바다거북이 같은 동물들도 보다보면

 

 

한시간이 후다닥

지나간것 같아요

 

그래서 잠시 의자에

쉬기도 하면서

바깥 구경을 하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실제로 아이들은 풀어놓고

쉬고계신 분들도 많았어요

 

 

대형물고기나 동물들 말고도

이렇게 신기한물고기들도 있고

 

 

아름다운 치어떼도

많았는데요.

 

작은 물고기들이 노니는

모습이 또 다른 마음의

평온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물고기도 좋지만

 

 

특히 남녀노소 좋아하는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는

꼭 보고싶었던

물고기 중 하나에요

 

 

이렇게 물고기를 구경하다보면

어딘가에서 마이크

소리가 들리는데요

 

요기 대형수족관에서

제주도의 해녀분들에 대한

강연이 진행중이였습니다.

 

 

신기하기도하고 직접

해녀분들을 보니

대단하기도 하고 ㅋㅋㅋ

 

저 수족관에서 사진을

찍고싶다는 생각도!

 

찰칵찰칵 사진을 찍고

 

잠시 쉴겸 아쿠아플라넷 외부로

나갔는데 이곳은?? 두둥!

 

 

완전 아름답지 않나요??

그리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요 앞은 바다랍니다 ㅋㅋ

 

이렇게 이쁜 제주 아쿠아플라넷

제주도에 가면 꼭!!!

다시 들려봐야겠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