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날씨가 추워서인지 출근길마다 어깨를 웅크리고 다니는 저..


회사에 출근하면 어깨가 뭉치고 아플떄가 많은데요 ㅠㅠ


그래서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는 황토찜질팩을 사서 이용해봤습니다 ㅋㅋㅋ


요게 따듯한 황토팩을 올려놓는 개념이라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같은 날씨에는 따듯하게 온열팩으로 쓰다가


어디 다치거나 했을때는 차갑게 얼려서 어깨 찜질을 하는것도 가능하더라구요


찜질팩 가격도 무지 싸서 속는셈치고 한번 사용해보셔도 괜찮습니다 ㅋㅋㅋ


이미 이용해본 저로써는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어깨 찜질팩 이용방법도 무지 쉬운데요


전자렌지에 5~6분을 데우거나 끓는물에 10분정도 데워서 쓰시면 됩니다!



끓는 물에 데울때에는 타올로 황토찜질팩을 한번 감싸서 데우셔야해요


냉찜질을 할떄는 냉동실에 30분정도 넣었다가 사용하면 시원하게 얼음찜질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맨살에 이용하시는 것은 화상이나 동상에 걸릴 우려가 있으니 꼭!


타올이나 옷 위에 얹어서 사용하시구요~ 



전자렌지에 5분만 돌려도 엄청 따시답니다 ㅋㅋ 


6분 이상 돌리면 손상될 우려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냉/온 상태가 아니더라도 원적외선이 방출된다고 하니 그냥 얹어두셔도 괜찮아요 ㅋㅋ



실제로 요로케 사용하시면 끝!


이렇게 후리스를 입고 위에 얹어두셔도 어깨가 뜨듯해지니 좋아요~


마지막으로 어깨가 아니구 다리나 다른 부위에 얹어놔도 찜질 효과가 좋답니다~




실내 데이트 코스로 보드게임방을 가시는 분들 있나요??


그런데 둘이 가면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 한정되어 있고 


그 와중에서도 어렵지 않은 쉬운걸 찾다 보면 어느것을 할까 고민이 되는데요


제가 오늘 추천드리는 보드게임은 멘사에서 추천한 보드게임인 쿼리도 입니다!



쿼리도는 단순하고 스피디한 전개가 장점이면서도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두뇌회전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게임 방법이 무지무지 쉽기 때문에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우선 아래 사진을 보시면 게임방법이 간단하게 나와있구요



다시한번 정리를 하자면 


2인이 게임할때는 각각 말 1개와 나무판을 10개씩 나눠 가집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셋팅하시면 게임 준비 끝!



이제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게임을 진행하는데요


턴이 돌아왔을떄는 말을 움직이거나 나무판으로 상대방의 경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상하좌우로 말은 움직일 수 있으며 상대방 말이 앞에 있다면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나무판으로 경로를 막을 때에는 어느 위치든 상관 없으나


반대진영으로 가는 길을 완전히 막거나 상대방 말을 가두는 것은 불가능해요~


게임을 진행하시다보면 이렇게 막고 돌아가는 신경전이 벌어진답니다 ㅋㅋㅋㅋ



남은 나무판의 수와 상대진영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생각해서 고민하면서 하셔야해요~


그리고 고민은 너무 길지 않게 이런 모래시계를 통해 타임아웃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쿼리도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구요~


쿼리도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게임이니 아이들 키우는 가정에서도 하나 장만해서


아이들의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날씨가 추워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놀다가


뭐 먹을게 없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생각난 매드포갈릭!!


포스팅하는 지금은 끝났지만 ㅠㅠ 매드포갈릭에서는 신년 이벤트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게 할인권을 제공했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당장 매드포갈릭으로 고고



아마도 가끔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는듯 하는데 


이번에는 스테이크, 파스타, 에이드 권이 각각 따로 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매드포갈릭은 4층에 있구요~


식사 시간에는 항상 대기인원이 많지만 생각보다 매장이 넓어서인지 금방 빠지더라구요ㅋㅋ



매장 분위기도 레스토랑처럼 조용한게 연인끼리 오랜만에 분위기 내기 딱 좋아요 ㅋㅋ


오랜만에 스테이크로 칼질도 하고 우와하게 와인도 한잔해도 될 듯한 분위기 ㅋㅋ


하지만 저희는 영화 예약을 해둔지라 와인은 패쓰!



메뉴판을 보시면 어떤걸 먹어야할지 종류가 수도없이 많지만...


일단 주문은 갈릭빠네 + 에이드 2잔 + 페타치즈 스테이크 + 갈릭피뇨파스타를 시켰답니다!


본격적인 식사 전에 갈릭빠네(빵)으로 배에 음식이 들어갈거다라고 가볍게 알려주시구요



빠네라고 파스타라고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ㅋㅋㅋ 마늘빵입니다요..


여기다가 상큼한 에이드가 같이 나오는 세트여서 ㅋㅋ



레몬에이드는 정말 진리더라구요 ㅋㅋ 이탈리안 음식이 약간 느끼한 감이 있는데


레몬에이드의 상콤함이 느끼함을 싹 잡아줘요~



이제 본격적인 식사의 시작을 알리는 스테이크 등장!!



고기를 잘게 썰어서 페타치즈를 올리고 구운 마늘을 하나 올려서


입에 쏙 넣어주면 꿀맛!!



다음으로 나온건 약간 매운 갈릭피뇨 스파게티 인데요 ㅋㅋ


저 마늘 후레이키와 잘게 썰어진 할라피뇨가 매콤하면서도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더라구요 ㅋㅋ



역시 존맛 ㅋㅋㅋ 


메뉴판에 고추가 2개 그려져 있어서 약간?? 조금 많이 맵긴 하지만 ㅋㅋ


느끼하지 않은게 계속 땡기는 맛이여서 후루룩 하고 다 먹어버렸답니다



비록 신년 초대권 이벤트는 끝난듯 하지만


소셜이나 카카오에서 찾아보면 할인권을 많이 팔더라구요~


매드포갈릭 가시는 분들은 할인도 받고 꼭 매드포갈릭 앱 깔아서 포인트도 적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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