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 지역에서 가기 좋은

염창역 부근에 위치한 '강서볼링센터'에

가서 신나게 볼링치고 왔습니다 ㅋㅋ

 

여기는 주택 단지에 위치해서

사람은 많이 없는데 가격은 저렴한

옛날 볼링장을 최신식으로 리모델링한

볼링장이에요~

 

보~물 같은 곳이지만

블로그를 위해... 포스팅을 ㅋㅋ

 

지도에는 강서볼링장이라고 나오는

이곳은 등촌역과 염창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

조금은 찾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주변 지도를

열심히 찍어왔습니다 ㅋㅋ

 

 

강서 볼링장 건너편에는

감자탕집인 '락감'이 위치하구 있구요

 

 

바로 앞에는 동두천 부대찌개와

쟁반 노래방이 있답니다

 

 

요오기 보이는 금색 볼링핀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두둥!

 

 

첫 사진과 같이

볼링공을 든 아이언맨이 ㅋㅋ

 

최근에... 아이언맨 1을 봤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ㅋㅋ

 

 

요기 건녀편에는 볼링장

공지사항이 있는데요~

 

 

볼링장 오픈시간은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아파트 단지인데도 생각보다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락볼링장은 평일 오후 10시

주말은 6시부터 시작~~

 

대신 가격은 쪼곰 올라가요!

 

여기 볼링장 가격은????

 

 

헐... 엄청나죠??

 

다른 볼링장은 평균 4500~5000원인데

여기는 3800원..

 

학생이면 더 할인도 됩니다!

 

 

근데.. 공지사항이나 외관만 보면

볼링장이 조금 허름해보이나요??

 

내부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레일에

생각보다 깔끔한 시설!!

 

 

거기다가 음료를 꽂아두는

공간까지 있는 센스!

 

 

생각보다 괜찮죠??

 

저녁에는 락볼링장인데

맥주도 팔면 좋으련만

 

맥주는 안보여서 아쉬웠어요 ㅠ

 

그리고 공도 생각보다

관리가 잘되어 깔끔하고

반지르르르르 하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가장 좋았던건

저는 쓸일 없는 라커룸 ㅋㅋㅋ

 

 

라커룸은 무지무지 많은데

조금 후져요 ㅋㅋ

 

그래서 동호회가 없을거 같은 느낌??

 

붐비는 시간대에 가도

대기가 없거나 잠깐 기다리면

자리가 금방 난다는 뜻이죠 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볼링을 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와서

뿌듯한 첫판

 

 

두번째 판은....

신이 났는지...

넘어졌어요;;;;;;

 

지금도 허리랑 무릎이랑

허벅지랑 세상 아프답니다 ㅠㅠ

 

볼링치시는 분들... 볼링이 재밌긴하지만

항상 조심해서 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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