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치기 좋은 서서울호수공원 주차장 재개장 했어요!

 

햇빛은 뜨겁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에 딱! 텐트 각이다 싶어

서서울 호수공원에 갔어요~

 

가는길에 맥도날드에 들려

햄버거랑 콜라들고

룰루랄라 ㅋㅋㅋ

 

 

서서울 호수공원에서는

자꾸자꾸 하늘을 보게 되는데

 

날씨가 무지무지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이제부터 공원이다! 라는

간판을 지나 들어오면

 

이렇게 지도가 나오는데요

 

주로 사람들이 텐트치는 구역은

빨강색으로 동그라미친 스팟입니다.

 

 

텐트들고 운동장 너머까지는

잘 안가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입구부터 텐트가..

화장실이 가까워서 좋긴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저는 패스~

 

 

제가 텐트를 친 곳은

가장 작은 동그라미 지역입니다.

 

여기는 사람도 적어 한산하고

주차장도 가까워서 편한 곳이에요

 

 

좌측에는 서서울 호수공원

아트센터가 있구요~

 

 

그 옆에 보시면 새로 개장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문제도 어느정도 해소된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아침일찍 오지 않으면

공원 근처 길가에 주차를..

 

그마저도 자리가 없어서

항상 걸어오곤 했어요 ㅠㅠ

 

 

하지만 다시 개장한 공영주차장

한시간에 600원!!

 

이제 차를 갖고 오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ㅋㅋ

 

 

이제 텐트를 치고 먹고 마시고

부족한 먹거리는 입구 근처에 슈퍼나

분식점에서 보충하면 돼요~

 

컵라면이나 떡볶이

여름에는 슬러시가 꿀맛!!

 

 

공원을 대략적으로 둘러보면

이렇게 녹지가 푸르름한

아름다운 곳인데요

 

 

그 중앙에는 호수가 있어서

이름이 서서울 호수공원!

 

 

그리고 여기 호수에는 비밀이

담겨있답니다!

 

바로바로바로~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음에 반응해서

나타나는 분수 쑈!!!

 

여기 앉아있으면

비행기 지나가는 시간에

시선을 뺏겨 비행기 소리가

소음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ㅋㅋ

 

요 푸르딩딩한 서서울 호수공원은

신월 인터체인지(IC)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또는 연인과

데이트하러 한번 가보시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