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깨끗하게 씻는데도 피부가 간지럽거나 하는 분들 계시지 않나요??

 

제가 항상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지 얼굴은 푸석푸석 몸은 근질근질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수분크림과 바디로션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두 제품을 몇일 쓰다보니 피부에 무심한 남자들에게 선물해주기 좋은 아이템같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수분크림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면 이 수분크림의 원래 이름은 빌리프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 입니다 ㅋㅋㅋ

 

이름만 들으면 뭐가 뭔지...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니 허브성분으로 만들어져 엄~~청 민감한 피부가 아니라면 피부 자극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장상태부터 바른 후까지 전격 해부해보았습니다 ㅋㅋ

 

 

일단 포장은 깨지는 물건도 아닌데 뽁뽁이로 잘 감싸져서 왔더라구요 ㅋㅋㅋ 만족

 

설명을 보면 약 26시간 동안 보습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밤에 바르고자면 다음날 밤까지 보습이 된다는 얘기겠죠??

 

 

실제로 손등에 짜서 한번 발라보았습니다!!

 

 

골고루 발라주니 피부가 반들반들해졌어요 ㅋㅋㅋ

 

피부색은 빛 때문에.... 바뀐거지 수분크림이 바꿔주는건 아니에요 ㅋㅋ

 

 

실제 안바른 손등과 비교해보면 유분기라고 해야하나?? 피부 광택이 다른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끈적이거나 뭔가를 발랐다는 느낌은 별로 없어요~

 

 

얼굴에도 발라보니 정말 유분기가 없어서 좋더라구요~

 

얼굴에 뭘 발랐을때 로션같은게 발라져있다는 느낌이 들면 괜히 기분이 찝찝한데

 

이 빌리프 수분크림은 피부에 쫘악 스며드는것 같아요 ㅋㅋㅋ

 

 

다음으로는 바디크림!!

 

이번엔 더프앤도프 바디크림입니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에서 1+1 행사를 주로하는 상품으로

 

여러 향이 있으니 직접 맡아보고 사는것도 괜찮습니다~

 

엔젤스코튼은 스노우 + 코튼플라워 향...이라고 하는데 말로 설명이 어렵네요 ㅋㅋㅋ

 

 

실제로 발라보면 그리 과하지 않은 베이비파우더같은 향이 납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향이 몸에서 은은하게 풍겨지니 기분 좋더라구요~

 

여자친구도 제가 이 바디로션을 바르고 나가면 착! 달라붙어서 킁킁대곤 해요 ㅋㅋㅋ

 

 

요건 바르는 모습은 생략 ㅋㅋㅋㅋ 몸에 바르는거라 부끄러워요~

 

아무튼 바디로션은 겨울철 필수품이니만큼 꼭! 하나쯤 장만해야 합니다~

 

바디로션 바르고나서부터 몸이 근질근질한게 사라졌어요!!

 

수분크림과 바디로션을 사준 여자친구의 센스에 또 한번 감탄하며~ 모두들 겨울철 잘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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