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나 대부도에 지나가면서 가볼만한 곳으로 시화방조제에 있는 달빛전망대에 들려보시는건 어떤가요??

 

이곳은 약 25층 높이의 건물에서 주변 반경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진 곳이랍니다~

 

대부도를 지나가는 길에 있구 오이도를 가더라도 가기 전에 잠깐 들리는 곳으로 적합한 곳이기도 하죠 ㅋㅋ

 

시화방조제라고 하기보다는 티라이트 휴게소에 위치한 곳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한데요~

 

전망대에 올라가시면 이렇게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기분이 뻥~하고 뚫리는 곳이랍니다 ㅋㅋ

 

 

위치는 이렇게 대부도로 지나가는 다리 중간에 휴게소랑 같이 위치하구 있어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출출한 배도 달랠겸 화장실도 들릴겸 한번씩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특히 저녁되면 노을이나 야경이 더 멋진 곳이니 가볼만하겠죠??

 

 

휴게소에 내리시면 딱봐도 전망대처럼 보이는 높은 건물이 보이는데요

 

주차하고 5분정도 걸어가는데 바닷바람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ㅠㅠ

 

 

전망대 부근에 도착하시면 이렇게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을 볼 수 있는데...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엘레베이터 줄이랍니다 ㅠㅠ

 

 

엘베가 두대이긴 하지만 정원이 약 10명정도라 10분가량 기다릴 수도 있으니 옷을 꼭 따듯하게 입구가세요...

 

그리고 한두분만 줄서있구 나머지 분들은 반대편 건물에 계시거나 안에 들어가있으시면 따듯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조금 기다려서 전망대에 올라가시면 카페 드롭탑이 있으니 대부분 이곳에서 따듯한 커피와 함께 몸을 녹이더라구요 ㅋㅋ

 

그리구 전망대 내부에는 이렇게 유리 바닥인 곳도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찍기에도 좋답니다 ㅋㅋ

 

저도 올라가봤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ㅋㅋㅋㅋ 한발한발 움직이는게 겁나더라구요 ㅋㅋ

 

 

 

그 이상의 특별한 것은 없었으나 지나가다가 어차피 대부도를 들어가시는 분들이나 나오는 분들

 

그리고 오이도로 가시는 분들이 잠깐 들려서 쉬다 가기에는 좋은 곳인듯 합니다~

 

원래는 휴게소 내에 이렇게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으나 겨울이라 있기는 힘들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휴게소라 생각하고 들르니 기분좋게 잠시 있다 온듯 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