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돌아오면 맛있는 딸기가 생각나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딸기 덕후들이 환장하는 성지와 같은 딸기부페에 가면 딸기를 원없이 드실 수 있답니다


매년 이맘때쯤에만 하는! 이 시기가 아니면 가는게 불가능한!!


딸기부페를 저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정식 이름은 인터컨티넨탈 스트로베리 애비뉴~


4월 15일까지 진행되구요 1층 로비 라운지와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답니다


30층은 가보진 않았지만 뷰 차이로 인해 가격은 약간 차이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예약은 https://www.iccoex.com/kor/index.do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구요


입장시간 별로 2시간의 제한이 있지만 크게 시간 압박을 주지 않더라구요



들어가면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딸기로 된 디저트들이 많은데요 ㅋㅋ



거기다가 커피 또는 차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니 디저트 먹으면서 수다떨기 좋은 곳 같아요



연초에 친구들 모임하기에 딱!인 장소에요~



신선한 생딸기가 올라간 케이크만 해도 생크림, 초코, 치즈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요 ㅋㅋ



전 치즈케이크에 딸기가 올라간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ㅋㅋ 몇번이나 집어먹었어요



마음같아선 치즈케이크 하나를 통째로 사가고 싶을 정도였는데 ㅠㅠ


디저트 부페이니 마음먹고 폭풍 흡입 ㅋㅋ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맛있었던건 생과일들 ㅋㅋㅋ


딸기로 다른 디저트들을 만든다고 할 지라도 생딸기가 가장 맛있었어요


이 시기에 제철이라 그런지 당도가 꿀이 뚝뚝 떨어져요 ㅋㅋ



디저트로는 배가 안차는 분들이 있기 떄문인지 디저트 이외에도 다른 음식들도 많았습니다


이것들도 물론 ㅋㅋㅋ 딸기가 약간씩 다 들어갔지만요 ㅋㅋ



부족한 탄수화물은 피자와 라자냐로 보충하시면 되요 ㅋㅋㅋ



딸기가 약간 질린다 싶을떄는 연어회로 잠깐 한눈을 파는것도??



그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디저트 타임!!


아.. 어떤거부터 집어와야 할 지 ㅋㅋㅋㅋ


하나씩 종류별로 다 집어오는것도 일이더라구요 ㅋㅋㅋ



하나하나 집어와서 이렇게 자리에 놓다보니 ㅋㅋㅋㅋ


각종 샐러드, 빵류 디저트들과 초코딸기 생딸기 케이크 등


상 다리가 휘어지게 가져오게 됐어요 ㅋㅋㅋ 욕심인가...



다 먹고 배가 어느정도 부른다 싶으면


이렇게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


연인들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와서 놀고 먹고 사진찍기 참 좋은곳 같아요 ㅋㅋ



가격은 쪼금 비싸지만 제철과일인 딸기와


딸기로 만든 각종 디저트, 그리고 부페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즐기기에는 제격인듯 했습니다 ㅋㅋ


날씨도 추운데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구 딸기부페에서 놀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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