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연예인물병이라고 핫한

드렁크 펀치라는 제품 아시나요?

 

 

요게 나들이 필수품이라고 해서

나들이때나 차에서 물마실겸 쓰라고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었답니다~

 

드렁크 펀치란

음료 뚜껑을 펀치로 뻥!하고 뚫어서

빨대를 꽂을 수 있게하는 제품인데요!

 

 

색깔도 엄청 이쁘게 나와서

누구라면 하나쯤 갖고싶은

필수품! 잇템!! 입니다.

 

 

저는 많은 색상중에 워터멜론핑크라는

여자여자한 색상을 샀는데요

 

사진처럼 실물도 색이 엄청 이뻐서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포장용기 옆면에는

드렁크 펀치 사용법이 적혀있는데

PP/PE 재질의 뚜껑은 잘 안뚫리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일단 설명은 집어치우고

개봉사진부터 투척!

 

 

드렁크펀치는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가방이나 핸드백에

갖고다니기 좋은 제품입니다~

 

 

상단 윗면에는 친절하게

요기를 누르면 된다는 표시가 있구요

 

누르게 되면 무시무시한

송곳같은게 튀어나오니

조심하세요!!!

 

 

그럼 나들이 필수품인

드렁크펀치를 들고

빨대 물병을 만들러 가볼까요?

 

우선 물같은 경우에는

뚜껑에 제품을 꽂고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면

 

 

그림처럼 버튼이 쑥 들어가는게 보입니다.

 

 

요렇게 버튼이 끝까지 들어가면

뚫린거에요 ㅋㅋㅋ

 

그럼 이제 빨대만 꽂으면

빨대물병이 되는거라

빨대컵이 더이상 필요없다구요!

 

 

엄청 신기하지 않나요??

 

이렇게 들고다니면서

빨대로 쭙쭙 먹으면

위생적이기도 하고 편리하기도하구

 

 

이렇게 빨대가 뚜껑에 꽂힌걸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도 ㅋㅋㅋ

 

그럼 이번에는 음료수는

어떨까요???

 

 

이번에는 썬키스트 자몽을 사서

빨대컵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렇게 뚜껑에 드렁크펀치를

살포시 얹어주고 나서

 

 

꽝! 꽝! 꽝꽝꽝~~

시원하게 꾹 누르면

뻥뻥 뚫린답니다 ㅋㅋㅋ

* 사실 물병에 비해 힘은 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뚫고나서

빨대를 꽂고 먹으면

빨대 텀블러나 빨대컵이

부럽지 않다는 사실 ㅋㅋ

 

마지막으로 드렁크 펀치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일부 제품은 뚜껑을 꽝하고 뚫어도

잘 안뚫리거나...

 

빨대랑 사이즈가 안맞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제품 리뷰를 꼭! 잘 보시고 사시길

 

고척돔 먹거리 사서 야구 보고 온날

기아 대 넥센 경기라 치열한 예매탓에

4층에 예매를 했지만!

 

고척돔 4층은 생각보다

야구보기 좋은 자리랍니다~

 

 

경기 시작 전 찍은 사진인데

예매한 자리치고는 시야가 엄청 좋죠??

 

포수뒷편 413구역을 했는데

4층 치고는 엄청난 뷰를 보이는 고척돔입니다!

 

 

고척야구장에 가는 방법은

지하철과 버스가 있는데요~

 

지하철은 구일역에서 내리면

지하철과 이어져있고

 

버스는 아래 노선들이 있습니다.

 

 

정문을 기준으로 1층 좌측에서

가능하구요~

 

 

지하철타구 오시면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발권하는 곳이 보입니다.

 

잘 모르시면 안내도를 보시고 가야겠죠?

 

 

아래 그림처럼 매표소를

찾으셨다면?

 

 

요기서 예매내역을 보여주고

발권하면 이렇게 티켓을 획득!!

 

 

이제 남는 시간에는

오락실에가서 시간을 떼우거나

 

먹거리를 사러 가야겠죠?

 

 

먹을거는 안에도 있지만

오락실이 있는 지하 1층에는

더 많이 있답니다~

 

 

줄서서 사가는 마포만두나

고척돔에서 유명한 허갈닭강정

 

 

그리고 이제는 없어진

몬스터피자 ㅠㅠ

 

조각피자로 파는곳이라

야구장에서 딱이였는데..

 

더 좋은곳이 입점하길 기원합니다 ㅋㅋ

 

 

먹을거를 주문해놓고

오락실에서 띵가띵가 놀다가

 

시작전에 받아가면 꿀!!

 

 

고척돔 지하 오락실은

슈팅게임이나 일반 게임들

그리고 다트까지 풍성한 곳입니다.

 

 

그리고 바깥쪽에 있는

농구와 야구게임은

사람들이 한번씩 하는

고척돔의 핫플레이스에요~

 

 

이렇게 놀다가 시간되면

야구장에 들어가서

경기를 관람하면 된답니다~

 

 

물론 먹을거와 맥주는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어요 ㅋㅋ

 

 

오늘은 낮경기라 치킨보다는

간단히 먹을수있는 미미네떡볶이에서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맥주~

 

비록.... 경기는 말도안되게

졌지만.....

 

야구장의 묘미는 승패보다는

즐기고 응원하는 맛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기아가 이기고있던

9회초까지만 기억하기로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이기겠죠??

 

마무리는 고척돔 랜드마크와 함께

기아와 넥센의 플레이오프를

기원하며!!

 

 

 

화곡역 카페 조용하고 아늑한

커피볶는 하루네를 소개합니다!

 

 

화곡역에는 유동인구가 많아

어느 카페를 가든 정신이 없는데요

 

커피볶는 하루네는 찾는 사람은 많지만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아늑해서

화곡역의 쉼터 같은 곳이에요 ㅋㅋㅋ

 

 

편안한 자리에 직접 로스팅해서

맛있는 커피들까지 아는사람들은

화곡역에서는 여기만 오게된답니다!

 

 

저도 겨울에 처음 가봤는데

그때는 엉덩이를 따듯하게 하는

엉.뜨 가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지금은 아늑한 내부와

조용한 분위기 때문에 자주 가는 까페 1순위!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커피 전문점 다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죠?

 

 

원두들도 직접 구매해서

로스팅하는것 같던데

다음에는 로스팅하는 시간에 가서

커피 향을 좀 맡아볼까 해요 ㅋㅋ

 

 

내부는 이렇게 밝으면서도

편안하게 쉬기 좋아보이는데

맛도 좋다니!!

 

 

커피도 커피지만

과일청들도 직접 다 만들어서

다른데서 먹는거랑은 다른 상큼한 맛이 나구요

 

 

가격대도 다른 프렌차이즈 커피에 비해

비싸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치커피를 여기서 사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라 ㅠ

 

 

커피볶는 하루네집의 외관은

이렇게 언뜻 보면 빵집처럼

생기기도 했구요!

 

찾아가는 길은 화곡역에서

까치산 터널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주유소를 끼고 있는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정확한 주소는 아래 지도에서!

 

참고로 일요일에는

장사를 하지 않으니!!

 

헛걸음 하는 일이 없기를~

 

 

강서구, 양천구 맛집인

뽈살구이 집 아시나요?

동네에 숨겨진 맛집이라

 

요기서 먹는 오동통한 뽈살구이는

멀리서도 찾아가게 만드는 

매력적인 음식이에요

 

 

그래서인지 작지만 평일 저녁에도

사람이 항상 붐비는 곳이랍니다~

 

강서구, 양천구 사람들은

다들 아는 맛집이죠!

 

그래서 저녁시간이 끝난

9시에 방문 밖은 자리가 없지만

안은 좀 한산하네요

 

 

언제나처럼 뽈살 2인분과

맥주를 하나 시켜 굽기 시작

 

뽈살을 시키면 돼지껍데기와

유통도 주는데 뽈살만큼

맛나답니다~ 따로 메뉴에도 있어요!

 

 

처음엔 야들한 뽈살들이

반찬들이 나올때쯤 살살 익으면

하나씩 냠냠 먹으면 된답니다 ㅋㅋ

 

 

소금에도 콕하고 찍어먹으면

고기 본연의 맛이 입에 감돌고

 

 

요 뽈살집의 특제소스에

찍어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색은 빨갛지만 맵기보다는

특유의 새콤달콤한맛이 나는 소스에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고기에 쌈을 빼놓을순 없죠?

 

같이 구운 파와 마늘을 넣고

쌈을 싸다가 입에 넣으면

 

그리고 맥주를 캬~

 

 

거기다가 뽈살을 어느정도

먹어갈떄쯤 알맞게 익은

돼지껍데기는 진리!

 

 

참고로 뽈살구이집은

가격도 착하답니다.

 

그리고 2인분에도

배터질만큼 양도 많아요

 

 

위치는 메디힐 병원 뒷편이구요

요즈음 날씨에는 외부에

사람이 많으니 더더욱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메디힐 병원 뒷편 주차장

건너편 건물 돼지 뽈살구이집!

 

강서구, 양천구 맛집으로 인정!!

 

 

 

 

 

연남동에서 조용한 칵테일바를 찾으신다면

'허니홀'이라는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분위기 있는 칵테일 바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라

혼자 온 분이나 동네 주민들도

많이 찾아오더라구요.

 

 

 

약간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길을 찾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유명한 빵집 fave bakery 근처에

있으니 찾아갈만해요 ㅋㅋ

 

 

연트럴파크 허니홀의 메뉴는

시즈널 메뉴~

즉, 계절마다 바뀌기 때문에 추천받거나

메뉴를 꼼꼼히 보고 시키세요!!

 

 

저는 수박, 수박이라는 메뉴와

포트랜드를 마셨는데요

 

 

수박수박은 아래처럼 마시고 싶은

수박색의 달콤 새콤한 칵테일이라

홀짝홀짝 마시게 되더라구요

 

 

포트랜드는 알콜이 조금 쎄지만

안에 들어있는 커다란 각얼음을

살~살 녹여먹으니 술맛도 나면서

먹을만한 칵테일로 변신!

 

 

허니홀의 내부는 사진처럼

작고 아담한 공간이라

5인 이상의 단체손님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로는 혼자와서 직원분들과 대화하면서

아니면 일에 지친 머리를

식히면서 칵테일 한잔

 

때로는 연남동에서 연인과

조용하게 대화하면서

술을 기울이고 싶으신 분들은

연트럴파크 칵테일바

'허니홀'을 추천합니다

 

 

연트럴파크에 여러 분위기 있는 음식점이 많지만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는 맛, 분위기 깡패인

더다이닝랩에서 와인 한잔하면서 칼질 해보세요~

 

 

투닥투닥 거렸던 연인과의 지난날들이

슥슥 사라지게 된답니다 ㅋㅋㅋ

 

더다이닝랩은 연트럴파크 초입부분

우측 골목에 위치하구 있구요

 

빨간 외관의 성인용품점

전 골목이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부터 분위기가 으리으리한 맛집 더다이닝랩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예약하고 가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브레이킹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이니 참고하세요^^

 

제가 간 날도 5시 30분부터

긴긴 줄이 있었지만 잠시 메뉴를 구경하다가

예약자 들어오라는 소식에 쏙~

 

 

기념일인데 예약도 안하고 줄을 세웠으면;;;

스테이크랑 같이 썰릴뻔 했어요 ㅋㅋ

 

 

 내부는 더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괜히 연남동 추천맛집이 아니라는

 

 

제가 오늘 시킨 메뉴는~

연남동 맛집 더다이닝랩의

시그니쳐메뉴 '스파이시 파스타'

 

 

요건 같이 나온 수란에 슥슥 비벼먹으면

매콤한 맛에 고기의 느끼함이 싹 사라지는 존맛 메뉴!

 

그리고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꽃갈비살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안은 부드러운 저 자태

입에 넣으면 사르르르 녹더라구요 ㅋㅋ

 

기념일인 만큼 와인도 한잔하고 스테이크도 썰고

연남동 추천맛집 더다이닝랩 덕분에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기념일에 데이트하는 커플들~

연트럴파크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도 즐기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스테이크와 와인한잔하면

여자친구가 안반할 수가 없겠죠??

 

한참 전동면도기만 쓰다가

듬성듬성 면도가 잘 안되는 탓에

여자친구가 사준 질레트 면도기!!

 

 

2주정도 쓰다보니까 면도하는 느낌이

잘 안들길래 찾아보니 2~3주에

한번은 교체해줘야 한대서

면도날 교체하기로 결심!!

 

실제로 면도기를 보니

테두리 노란 바가 좀 헤지기도 했고

면도날도 헤져서 전동면도기 쓸떄처럼

면도가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면도날을 교체하려고

새 면도날들을 꺼내놓고 끙끙대는데..

어허 참 이게 왜 안빠지지??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무심코 버튼을 눌러봤는데

뿅~ 하고 면도날이

날아가는게 아니겠어요?

 

 

분명... 군대에서 쓰던 면도기는

날을 잡아빼야 빠졌는데 ㅋㅋ

신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저처럼 면도날 빼는데 헤맬까봐

교체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위 영상처럼 버튼만 누르면

뿅~ 하고 간단하죠??

 

그러고 새 면도기는 그자리에 끼우고

회색 질레트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끝!

 

 

다시 저는 새것같은 질레트 면도기를 들고

면도하러 가보겠습니다~

 

 

질레트 면도날 교체법

: 면도기 후면 버튼 꾹!

 

질레트 면도날 교체시기 :

 2~3주, 개인 별 면도 빈도수에 따라 다름

* 테두리 라인이 헤지면 바꾸는 것을 추천!

 

 

핫플레이스 연트럴파크의 카페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먹으며

잠시 쉬었다가 가기 좋은 예쁜 카페를 발견했어요!!

 

 

크로와상 빵이랑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물면

걸으며 생긴 피로가 사르르~

 

 

여기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매장인 소프트랩이라는 곳인데요

연트럴파크 초입에 위치하고 있구요

느린 우체통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생긴 꼬마애가 아이스크림을 들고있는데

보고있으면 저건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겠죠?

 

 

연트럴파크 소프트랩 카페에는 아이스크림 말고도

쉐이크나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라떼종류가 많지만

제 목적은 오로지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계산대로 돌진~~

 

 

아이스크림을 들고 자리가 있기를 빌면서 2층으로 성큼성큼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연남동 카페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연트럴파크가 훤히 내다보이는 테라스와

쉬었다가 가기 좋은 테이블들 핫한 곳이니 만큼 많은 카페가 있지만

 

카페가 주 목적이 아니기에 센스있는 남자라면

잠깐 의자에 앉아 쉬었다가 가는것을 무조건 추천 합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연트럴파크 카페 '소프트랩'에서는

만원이상 구매하는 손님에게 돗자리를 무료로 준다는 사실!

 

다들 돗자리 피고 스테이크랑 맥주마시는데..

미처 준비 못하셨다면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소프트랩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메뉴 확인하시고

연트럴파크 카페 소프트랩에서 알찬 데이트 하세요

 

연트럴파크 카페 '소프트랩'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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