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공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다녀온 마술쇼~ 최현우의 더브레인입니다~

연말에 데이트 뭐할까 하는 분들한테 추천드리는 공연인데요. 가격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고

아무래도 마술이다보니 가족끼리의 관람도 나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탑클래스 마술사인 최현우씨가 하는 공연이라 믿고 볼만하더라구요

마술쇼를 하는 장소는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우리금융아트홀인데요

아무래도 강동 끝자락에서 하다보니 멀긴 했지만 퇴근하고 지하철타고 슝슝 갔어요 ㅋㅋ

크리스마스 이브다보니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경기장들에서는 마술쇼를 비롯한 많은 공연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싸이 올나잇 콘서트가 확실히 눈에 띄더라구요

올나잇만 아니였다면.. 나도 봤을텐데 하다가도 날씨가 워낙 추워져서 저걸 기다리는것도 힘들겠다 ㅋㅋ 마술쇼 보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싸이 콘서트 경기장을 지나 우리금융아트홀에 도착하니 붙어있는 마술쇼의 현수막

이번 마술쇼의 제목이 더 브레인(THE BRAIN)이듯이 공연 내용은 일반적인 마술 이외에

우리의 두뇌를 이용한 심리적인 마술도 포함되었었는데요 ㅋㅋ 신기하기도 하지만 내용을 스포할 순 없으니 여기까지만!

내부로 들어가 티켓을 찾으니 공연 중 사용하는 도구를 나눠줍니다

아 미리 열지 말라고 써있는데 너무 궁금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이런걸 나눠주면 열어보고 싶은데... 왜? 도대체 뭘까?하는 마음을 꾹꾹 참으려고 애썻죠 ㅋㅋ

잠시 공연까지 시간이 남아서 둘러보니 마술 도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하나 사줄거같은데 제 나이에 이걸 구매해서 놀기는 좀 그래서 패스 ㅋㅋ

하지만 마술이라는게 아이들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으니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은 하나씩 사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들어선 우리금융아트홀 무대

제 자리는 1층 A구역 8열 9번, 10번 자리였는데 시야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자리에서 최현우 마술사의 표정도 잘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ㅋㅋ

하지만 아트홀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완전 앞자리는 비추입니다~

한 4열까지는 무대를 위로 봐야하기 떄문에 조금 불편하겠더라구요~ 2층은 안올라가봤지만 1층의 뒷자리 부분도 시야가 나쁘지 않아보였습니다

마술쇼의 전체적인 평은 신기한것도 있었고 흥미가 일긴했지만

화려한 눈속임이나 저걸 어떻게 했을까 하는 마술은 좀 적은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관객들의 참여도가 있는 마술의 경우 내가 참여하기에 조금 더 재미있었고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마술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ㅋㅋ

집에가면서 다들 지하철에서 이렇게 했을꺼야 라는 말이 많은걸 보면 모두들 재밌게 즐기신거같더라구요~

뮤지컬이나 콘서트도 좋지만 연말을 맞아 조금 색다른 공연을 원하신다면 최현우의 마술쇼 더브레인 한번 가보시기 바래요~

간편 송금앱인 토스(toss)에서 이번에 11번가나 야놀자 등의 업체들과 연계하여 행운상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갑자기 실검에 올라오면서 저도 행운상자 이벤트에 참여해봤는데요

행운상자에서 나온 최대 30만원까지의 금액을 토스에서 지원해주는 이벤트로

10개까지의 행운상자를 열어보고 최대 금액을 가져갈 수 있더라구요

이벤트 바로가기 > https://toss.im/lucky-draw/ably

그리고 마지막 10개째에는 정말 황금박스(금액 10배 up)를 열어보는 형태입니다.

행운상자 이벤트를 진행하는건 무지 간단한데요

위에 적어놓은 링크에 들어오시면 휴대폰번호를 넣은 후 행운상자 열기가 진행됩니다(토스 앱이 깔려있어야합니다)

* 그리고 마케팅 정보 수신동의에 동의하셔야 합니다... 결국에는 내 개인정보를 팔아 얻는 돈이에요 ㅠ

그리고 3회 시도 후 해당 이벤트를 공유해야 다음 박스를 열어볼 수 있는데

귀찮음이 많은 저로써는... 공유 이벤트는 조금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나한테 공유해도 이벤트가 진행되려나? 하는 마음에 해봤는데

역시 ㅋㅋㅋㅋ 잘 됩니다~

실제로 보시면 3번의 상자를 오픈한 후에 4번째, 7번째, 마지막 상자를 오픈하려 할 때

아래처럼 친구에게 행운상자를 공유하면 남은 상자를 열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공유 링크를 복사한 후에 카톡에서 나에게 대화를 열어 공유한 링크를 붙여넣어주세요

이렇게 나에게 공유하기 후 해당 URL에 접속하고

다시 이벤트 페이지로 돌아오면?? 공유 성공!! 이제 다음 행운박스를 오픈 할 수 있겠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마지막 황금 행운상자에 도착하게 됩니다~ 기존 금액의 10배까지 나오니 두근두근 ㅋㅋㅋ

아... 이천원이 안되는 돈이라니 ㅠ 원래대로라면 191원이 나왔다는건가요 ㅠㅠ

큰 돈이 아니다보니 막상 당장 살게 없는 저로써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지만 ㅋㅋㅋ

혹시 모르자나요?? 정말 행운이 찾아오는 행운상자일지도?

그리고 어차피 온라인에서 살 게 있었다면 행운상자 오픈 후 11번가에서 물건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그럼 이만~

생각보다 노트북으로 일을 하다보면 노트북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꽂아야 하는 바람에 선정리가 쉽지 않은데요

우선 듀얼모니터를 위한 hdmi 선과 충전기, 무선마우스, 무선키보드, 랜선 등을 꽂다보면

책상위가 엄청 너저분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구매한 멀티포트기인데요~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그림과 같이 아이노트 FS-CH31P라는 C타입 멀티포트인데요

C타입 선과 HDMI, 랜선(RJ45), USB 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아래 그림을 보고 C타입용 충전기도 같이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충전기는 없더라구요 ㅠㅠ

이걸 구매하기 전에 제 노트북은 이렇게 구멍이 꽉꽉 다 들어차 있었는데요

반대쪽 면에도 노트북 쿨러 가동을 위한 USB 포트까지 있었으니 ㅋㅋ 엄청 많은 선이 있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산 아이노트 멀티포트에 다다다닥 끼워봤습니다~

부디 내 책상이 깨끗해 지길 ㅋㅋ 그리고 제발 아무 이상 없이 원활히 작동하길 빌면서요~

아까 말씀드렸던것처럼 C타입 충전기는 없어서 5핀짜리 젠더에 꽂아서 해봤는데요

일단 선정리가 편해져서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지저분했던 노트북이 이거 하나로 깔끔하게 선정리가 되는걸 보니 속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ㅋㅋ

이제 정말 다 기능들이 작동하나 봐야겠죠??

일단 HDMI 선은 정상입니다~ 사용하는 듀얼모니터에 깨끗한 화질로 잘 들어오더군요

접촉불량이나 그런게 있을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랜선으로 잡은 인터넷도 정상!!! 여기까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

하지만... 인터넷 옆에 충전이 뭔가 어색하지 않나요?? 원래 콘센트 모양이 같이 나타나야 하는데

네... 충전이 안되더군요 ㅠㅠ

혹시 젠더가 이상있는건가 해서 C타입 충전기를 빌려서 해봤는데 전압문제였습니다.

최소 10와트 이상의 충전기로 충전을 해야 한다고 메시지가 뜨더라구요..

음.. 이것 때문에 충전기를 새로 구매할까도 생각중인데 아직은 충전기는 별도로 그냥 쓰고 있습니다~

가격은 쿠팡 기준으로 4만 5천원인데 하나쯤은 갖고 있을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아이노트 멀티포트 쿠팡 가격 ↑↑↑

물론 충전기까지 별매로 판다면 더 좋았을테지만 10와트 짜리 충전기를 따로 팔지는 않더라구요

혹시 이 제품 사용하시는분 중에 충전까지 사용하시는 분들은 충전기에 대한 제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멀티포트 사려는 분들 중에 노트북에 딱 붙는 제품도 있는데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충전이 안될 경우에는 충전기 꼽는데까지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해외직구로 구매 가능한 가정용 프린터의 최강자 mx922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전에 mx922를 구매하면서 무한잉크(충전식)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썻었는데요

2018/03/21 - [유용한 정보/제품 / 서비스 리뷰] - 사무실 프린터 캐논 mx922(mx927) 아마존 해외직구(8만원) 후기

사용하다보니 이게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꽤나... 많습니다~

받침대를 잘 끼우고 잉크를 주입하더라도 밑으로 잉크가 새거나

또는 카트리지(잉크 케이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보니 인식불량이 종종 발생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저히 못쓰겠다 싶어서 아마존에서 잉크 카트리지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쓰다보니 워낙 쓰는 양이 많아 대량의 패키지를 구매했는데요~

가정에서 3패키지 정도면 1년은 거뜬하니 아래 패키지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각 색상별 3개씩 들은 패키지가 20달러 정도이구요~

한국에서 무한리필 잉크를 구매 시 아래 금액이니 비슷비슷한 금액이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잉크 100ml 셋트(1만원) + 무한리필 카트리지(1만 1천원) + 주사기 5개(1,500원) + 배송비(2,500원) = 25,000원

↑↑↑ 잉크 카트리지 직구하기(알리익스프레스) ↑↑↑

그래서 지금은 다 쓴 잉크들을 하나씩 교체하고 있는데요

원래 충전식 잉크였다면 이렇게 다 쓴 잉크를 교체하는데..

바닥에 신문지나 휴지를 잔뜩 깔고 아래 보이는 뚜껑을 열어 주사기에 잉크를 채워 카트리지에 넣었다면?

손에도 잉크가 묻고 카트리지도 엄청 지저분해지게 됐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잉크통에서 같은 색상의 잉크를 하나 꺼내어 받침대를 탈착한 후

프린터에 쏙 하니 집어넣으면 끝입니다 ㅋㅋ 엄청 간단해졌어요...

처음에 왜 무한잉크로 충전용을 샀을까 후회되더라구요~

그때 당시에는 잉크를 우리나라에서 사면 비싸기에 충전용으로 산건데 ㅠㅠ

종종 발생하던 접촉불량도 없고 지금은 굉장히 편하게 사용하는 중입니다~

실제로 제가 산건 위에 말씀드릴것보다는 더 많은 40패키지 짜린데요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사용하다보니 한번에 많이 사자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는데 ㅋㅋ

저걸로도 최소 일년은 거뜬하겠더라구요~ 혹시나 아마존이나 해외직구로 캐논 mx922 프린터를 구매하실 분들이나

충전식으로 잉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카트리지 구매해서 이용해보세요~ 세상 이렇게 편리한가?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물론 꼭 mx922가 아니더라도 캐논 프린터를 이용하시거나 다른 카트리지형 프린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해외직구로 잉크 카트리지를 구매하여 이용해보세요~

↑↑↑ 잉크 카트리지 직구하기(알리익스프레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약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광고를 제거하는 방법과

알약에서 임의적으로 바꾼 줌(Zum) 시작페이지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무료 프로그램이 수익모델로써 광고를 활용하는 만큼 백신 프로그램인 알약에서도 광고를 띄우는데요

하지만 인터넷이 연결될때 바이러스 DB나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될때 그리고 그냥 때떄로 종종? 광고 팝업이 노출되어 컴퓨터 이용에 불편함을 줍니다.

백신에 무료 프로그램이라 이용은 하지만 광고로 인한 불만도 큰 편인데요

그래서 저는 알약의 광고 기능을 모두 중단하고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알약 또한 서비스 이미지 탓인지 ALYac 라고 광고를 띄우는 주체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는 편이라 다행이에요

또한 광고를 제거하는 방법 또한 쉬우니 아래 방법대로 하시면 금방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트레이 아이콘(컴퓨터 우측 하단 숨겨진 아이콘)에서 알약을 열어 환경설정을 클릭해주세요.

환경설정에 들어가시면 아래처럼 기타 > 알림설정이라는 영역이 있는데요

여기서 보안 안내 메시지, 인터넷 연결 알림 메시지, 알약 알리미를 모두 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적용 버튼을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은 광고가 더이상 노출되지 않습니다~

추가로 알약은 설치 시에 인터넷 시작페이지를 Zum으로 변경합니다.

줌은 알약을 만든 기업에서 운영하는 포털페이지라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시작페이지를 변경하려는 분들은 시작페이지가 변경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또한 알약 환경설정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아까 보셨던 알림설정 밑에 홈페이지 관리라는 곳이 있는데 해당 영역에서 홈페이지를 Zum으로 변경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저곳에 있는 zum.com을 자주 쓰는 홈페이지(네이버, 다음, 구글 등)으로 변경해주시고

아래 있는 홈페이지 자동보호(on 버튼)를 클릭해주세요

이는 알약 환경설정 외에 브라우저 환경설정에서 시작페이지를 변경하려하면 알약에서 차단하는 기능으로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는 기능이기에 off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알약은 우리나라 무료 백신으로 바이러스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해주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광고를 띄우는 횟수가 많아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알약 환경설정에서 광고를 제거하거나 줌으로 변경된 시작페이지를 바꾸는게 가능하니 모두들 참고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이용하는 도중에 나타나는 안랩 V3의 광고팝업을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려 합니다.

안랩의 V3를 비롯하여 백신들은 컴퓨터 이용에 꼭 필요한 도구이지만

잦은 광고로 인해 컴퓨터 사용에 방해가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수익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지만... 마음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광고가 그만 떳으면 하는 마음이 종종 들어요

그래서 안랩 V3 광고팝업을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안랩 V3의 광고는 그래도 좌측 상단에 AhnLab AD 라고 표시해두어

어떤 프로그램에서 광고를 띄우고 있다고 알려주니 양심적인 편이긴 합니다.

대부분의 광고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광고를 띄우는지도 모르고 차단방법도 프로그램을 삭제하는것 이외에는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광고의 빈도수로 따지면... 하루에 한번정도만 띄우거나 오늘하루 보지 않기 등의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나마 광고를 차단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아래 그림만 슉슉 보셔도 쉽게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V3의 광고팝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일단 V3를 열어야 하는데요

백신이기에 컴퓨터 부팅과 동시에 실행되며 트레이 아이콘이라 불리는 숨겨진 아이콘에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우측 하단의 화살표모양을 눌러 V3 아이콘을 찾아 우클릭하여 실행하시거나 환경설정을 클릭해주세요.

아니면 실행된 V3 프로그램 우측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의 환경설정 아이콘을 누르시면 됩니다.

환경설정 메뉴에 들어오셨다면 제일 아래 '사용환경' > '알림설정' > '광고 표시 설정'이라는 메뉴를 누르면

광고팝업 숨기기라는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만 누르면 V3에서 뜨던 주식광고, 임플란트광고, 기타 광고들을 모두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이외에도 가끔 뜨는 팝업이 있는데요

PC 정밀검사 Day라고 해서 직전 검사일로부터 7일이 경과하면 뜨는 팝업입니다.

광고는 아니고 안내 차원에서 뜨는 팝업인데 이마저도 보기 싫으시다면 이것 또한 환경설정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환경설정에서 위와 동일하게 알림설정에 들어가시면 '선택한 상황에 알림 창 표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우측의 설정 팝업을 띄우면 선택한 상황에 대해서 나타나는데요.

제일 아래 보이는 PC 검사 캠페인이 위의 7일 경과에 대한 팝업을 의미합니다.

비록 백신 프로그램으로 PC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광고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도 계실겁니다.

일부의 광고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익의 목적이지만 빈도가 잦아진다면 방해요소가 되니까요.

V3에서도 이를 인식하여 잦은 광고보다는 일 1~2회만 광고를 띄우거나 오늘 하루 보지않기 등의 기능을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회사에 선물온 로지텍 x 카카오 무선마우스 & 키보드에 대한 사용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마침 무선마우스가 필요하긴 했는데 선물이 들어오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래도 카카오 무선마우스 키보드 세트가 너무 귀욤귀욤해서 부담되긴하지만요 ㅋㅋㅋ

하지만 어피치가 아니라 라이언이라 조금은 다행입니다 ㅋㅋ

이 키보드 마우스는 이름부터 NANO! 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키보드 마우스보다는 조금 작은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데스크탑용보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처럼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는 기기와 더 어울릴듯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크기가 짐작이 안가신다구요?

실제로 제가 배송온걸 뜯어보면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전체 구도를 보여드린다면 이런 느낌인데요

일반적인 슬림 노트북(그램 정도?)의 가로사이즈 길이의 키보드와

성인남성 손에는 조금 작다고 느껴지는 무선 마우스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무선마우스 보다는 무선키보드가 조금 불편한 점이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방향키 ←↑↓→ 가 일반적인 키보드보다 조금 작구요 엔터키의 사이즈도 작습니다.

하지만 엔터키야 조금 익숙해지면 괜찮고 글을 쓸때는 방향키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실제로 글을 써보면 더 불편한건 키간의 간격입니다 ㅠ

슬림한 노트북들도 키의 타격감은 없지만 간격이 어느정도 벌어져있는데

카카오 무선키보드의 경우 키 간격이 촘촘?해서 오타가 좀 나더라구요.. 익숙해지면 괜찮겠죠??ㅠㅠ

그리고 또 하나 불편한점...

분명 팔때는 무선마우스와 키보드 세트라고 하지만 ㅠㅠ

이렇게 무선키보드 연결 잭과 무선마우스 연결 잭이 별도입니다..

두개를 제각각 연결해야 하기에 USB 포트를 두개 잡아먹는 셈인데요

대부분의 노트북이 USB 연결 포트가 2개인 점을 감안하면 키보드와 마우스 만으로 포트를 모두 잡아먹는 셈입니다

뭐 그래도 배터리는 36개월?? 무려 3년이나 간다고 하니 나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면 여성분들에게 메리트가 있긴 할거같아요~

성인 남성이 쓰기엔 작지만 여성의 손에는 괜찮을거같더라구요 ㅋㅋ

혹시라도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각각 구매도 가능하나 쿠팡에서 세트로 3만 3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사실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 카카오 무선마우스 & 키보드 구매하러가기 ↑↑↑

애드센스의 알 수 없는 정책위반으로 인해 광고노출을 제제받고 나서 블로그를 이대로 둘 수 없기에

애드센스의 대체 광고로 사용할만한 광고를 찾아 두가지를 달아보았습니다.

실제로 스폰서애드를 달고 어느정도 방치해둔 지금의 블로그와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 애드핏을 승인받고 약 2주간 적용해본 비교 후기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애드핏 VS 스폰서애드 어떤게 더 돈벌기 좋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애드핏이 훨~~씬 좋습니다 ㅋㅋㅋ

그전에 일단 두가지 광고를 비교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지금 블로그에 적용되어있는 스폰서애드입니다~

아무래도 방치한 기간이 있다보니 노출에 비해 클릭률이 낮긴 하지만...

그래도 클릭이 제일 높다고 판단되는 글 우측 상단(PC)과 최상단(모바일)에 아래와 같이 광고가 적용되어있는데 클릭이 저정도라는건

(물론 본문 하단이나 본문 중간에도 광고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본문과의 연관성이나 방문자의 최근 접속 사이트 쿠키와의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즉, 타겟팅과 광고의 종류 자체가 많지 않다는 원인이 클릭률에 영향을 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클릭당 약 71원의 수익이 발생했고 노출 기준으로 봤을때는 0.015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솔직히 클릭이 나쁘지 않다면 CPC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만

방문자가 많지 않아 클릭이 적은 블로그라면 수익이 참 처참한 수준입니다.

다음은 새로 키운 블로그에 적용되어있는 애드핏인데요

애드핏은 CPC 보다는 CPM(노출 당 비용)이 쎄기 때문에 추천해드리는 광고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것 처럼 클릭률은 애드핏이나 스폰서애드나 똔똔이지만

확실히 노출당 수익이 좋다보니 노출 대비 0.5원 조금 안되는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솔직히 광고의 경우 위에처럼 본문/방문자와의 연관성은 스폰서애드보다 더 떨어지긴 하는데요

아래 보시다시피 여행관련 이야기인데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광고가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어차피 클릭과는 크게 관련이 없기에 수익면에서는 더욱 월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제가 애드핏을 처음 알았을때는 광고 종류가 별로 없어서 안썻었는데 요새는 광고 종류도 늘었더라구요

사각형광고에서 가로/세로 배너가 모두 있구요 모바일용 사이즈도 있답니다~

물론 애드센스처럼 반응형 광고가 없긴 하지만 애드센스 대체 광고로 사용할만 한 정도입니다

스폰서애드 또한 아래 캡쳐가 조금 잘못되긴 했는데

광고 포맷(박스, 가로, 세로) 별로 3가지 씩 광고가 있어서 적은 편은 아니지만요 ㅎㅎ

물론 방문자가 많아진다면 애드핏의 cpm 단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방문자 200명정도의 기준에서의 효율은 애드핏이 더 좋은게 확실합니다~

하지만 애드핏은 스폰서애드보다는 승인 절차가 조금 까다롭긴 하더라구요

방문자, 신규 컨텐츠 등을 모두 보긴 하나 애드센스 만큼은 아니니 혹시라도 애드센스 사용이 불가능한 블로거님들은 애드핏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크롬 브라우저의 업데이트 소식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크롬 브라우저가 70.XX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이전에 테스트로만 사용 가능하던 PIP 모드라는걸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PIP 모드는 Picture in Picture 라는 뜻으로 다른 창 위에 창을 또 띄울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바일에서 많이 활용되던 개념으로 동영상 시청시 작은모드로 띄워 다른 앱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유튜브 동영상을 팝업모드로 보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유튜브 이외에 데일리모션에서도 테스트해보니 동영상이면 다 팝업 모드로 시청하는게 가능하더라구요~

실제로 드라마 남자친구 스트리밍 영상을 PIP 모드로 띄워놓은 상태인데요

네이버를 이용하면서 포털 위에 영상을 띄워 놓고 다른 검색이나 일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이전에는 창을 작게 만들어서 한쪽에 박아두고 여분의 공간에서 다른 행위들을 했었는데 말이에요 ㅋㅋ

아무튼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나 유튜브 동영상을 팝업 모드로 시청하시려면 크롬 버전을 업데이트 해주셔야 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설정 > 도움말 > 크롬 정보에 들어가시면 버전을 체크하실 수 있는데요

최신버전이 아니라면 업데이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업데이트는 오래걸리지 않아요~

업데이트 완료 후에는 크롬을 한번 재실행 해주시면 PIP 모드 사용 준비 끝!!!

그럼 유튜브에 들어가 동영상을 팝업 모드로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튜브에서 시청하시려는 영상을 들어가신 후 영상에 마우스를 대고 우클릭을 2회 해주세요

그리고 나오는 PIP 모드를 눌러보시면???

짜잔~~ 이렇게 오른쪽 아래에 팝업 모드로 유튜브 동영상이 재생되면서

원래 있던 영상 재생 자리에는 PIP 모드가 재생중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게 원래 있던 소형플레이어 기능과 뭐가 다르냐는 분이 있는데

소형 플레이어 기능은 이동, 크기변경이 불가능하면서 브라우저가 변경되거나 다른 탭으로 이동되었을때 사라지는

말 그대로 유튜브 페이지 내에서만 재생이 가능한 플레이어였습니다.

하지만 크롬의 PIP 모드는 이동, 크기변경이 가능하고 페이지를 벗어나더라도 화면 제일 위에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시거나 기본적인 마우스 제스쳐(클릭 후 끌기, 창 끝에서 마우스 클릭 후 끌기)로 이동과 크기 변경이 가능하구요

이렇게 파워포인트나 다른 소프트웨어, 브라우저를 키더라도 팝업 모드로 재생중인 유튜브 동영상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일을 하면서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모바일에서 보던 동영상을 다른 앱위에 띄우는 기능과 동일하지 않나요??

이상 크롬 PIP 모드를 이용해서 유튜브 동영상을 팝업 모드로 재생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요새는 사무실 이사로 인해 이리저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면서 랜선 공사를 따로 할까 하다가 필요한 만큼만 만들어서 쓰자는 의견이 있어 랜선을 직접 만들게 됐는데요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만드나... 싶었는데 인터넷 뒤적여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랜선 만들기에 대한 블로그를 하나 써볼까 합니다~

랜선이 필요한 갯수가 몇개 안되는 경우 그냥 사서 쓰셔도 되지만 많은 양이 필요한 경우에는 만들어서 쓰는게 더 이득이에요~

위에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랜선은 길~다란 랜선을 짤라 순서에 맞게 커넥터에만 끼워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선들을 벗기는 도구, 랜선 내부의 선과 피복 사이에 끼우는 보호캡, 커넥터를 찝는 랜 툴 등이 필요하구요.

필수로 있어야 할거는 랜선, 랜툴, 커넥터 이 세가지 입니다.

우선 하나 만들어보면서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길다란 랜케이블이 하나 필요한데 LS 제품이 아닌 이상 50M도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니 이왕 살때 긴걸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ㅋㅋ

이거면 1M짜리 랜선을 만든다고 해도 50개는 만들겠어요 ㅋㅋㅋ

이걸 먼저 사용할 길이로 자르신 후에 피복을 벗겨야 하는데요

원래는 랜 툴에 피복을 벗길 도구(칼날)이 부착되어 있긴한데 피복 안에 선까지 다 잘려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칼로 피복을 벗겼습니다~

일반 커터칼로 하더라도 벗기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나 많은 양을 만들때는 번거롭기도 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피복 탈피기(2천원 정도)를 구매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탈피기가 있으면 탈피기 안에 선을 넣고 탈피기를 휙휙 몇바퀴 돌려주면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랜툴만 믿고 탈피기를 안삿기에 ㅋㅋㅋ 이렇게 칼집을 내어 피복을 벗겨내고 있습니다

피복을 벗겨내게 되면 안에 색색깔의 선이 나오는데요

이 선들을 하나씩 펴서 정리해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선은 일자로 길이가 동일해야하니 선 길이가 맞지 않다면 한번 더 짤라주세요

선이 고르게 잘렸다면 서로 꼬아져 있는 선들을 다 펴주시구요~

제가 산 랜케이블(CAT6)에는 중간에 플라스틱같은 심지가 있으니 이걸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랜케이블(CAT5e)에는 중간에 저런 심지가 없으니 내꺼가 이상한가보다 오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선들을 고르게 펴주셨다면 아래와 같이 순서에 맞춰 배열해주시구요

순서는 좌측부터 주황+흰색 / 주황 / 초록+흰색 / 파랑 / 파랑+흰색 / 초록 / 갈색+흰색 / 갈색 순으로 끼우시면 됩니다 

선 배열이 끝나셨다면 이제 커넥터를 끼워야겠죠??

그리고 보호캡을 따로 사신 분들은 커넥터를 끼우기 전에 보호캡을 미리 끼워두시면 됩니다.

사진을 찍느라 선들이 조금 벌어졌는데 최대한 넣기 편하게 자리를 잡아주시면 좋구요

커넥터에 정말 끝!!!까지 밀어넣어주시면 됩니다

저같이 보호캡이 없는 분들은 기왕이면 피복까지 살짝 들어가게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선들이 밖에 나오지 않아 마찰이나 외부 요인으로부터 안전하답니다

이렇게 선들을 커넥터에 끝까지 밀어넣으셨다면 드디어! 이제야! 돈주고 구매한 랜 툴을 사용할 시점입니다 ㅋㅋ

단순히 랜선이 커넥터에 끝까지 들어갔다고해도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랜툴로 절대 빠지지 않게 찝어주는건데요

랜툴에 보면 8P짜리에 커넥터를 집어넣고 툴로 꾹 눌러주시면 끝~

랜선 만들기 생각보다 쉽죠??

처음 만들때는 생각지 못한 싸구려 랜툴의 단점(피복 안의 선까지 짤리는 현상) 때문에 오래걸렸는데

하나 만들어두고 보니 다음번에는 금방금방 하더라구요~

그래도 랜선 한두개만 필요한 경우에는 선만 구매하시는게 편하지만 대량으로 긴~선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