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생일선물로 뭐 사줄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제가 생일에 선물받은 물건을 들고왔어요 ㅋㅋㅋ


선물이라는게 무엇이든 간에 사랑하는 사람이 준다면 다 좋지만


이왕이면 필요한 물건을 주는게 더 좋지 않겠어요??


제가 받은 선물은 남자들이 하루에 한번은 꼭 쓰는 필수품! 면도기랍니다!



이 면도기는 브라운에서 만든 최신 면도기인데요 ㅋㅋ


위에처럼 케이스가 따로 있어 여행다닐때도 들고다니기 좋은 제품이랍니다~



브라운은 다들 아시다시피 독일 브랜드인데요~


가전제품은 한국도 잘만들지만 ㅋㅋ 


이런 생필품 관련 제품들은 독일이 잘만들더라구요~ 나이프, 면도기, 시계 등등을 봐도 독일제가 좋다는건 아시죠??


거기다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12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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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를 이용하시면 더 싸겠지만 ㅋㅋ


배송비나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ㅠㅠ


면도기는 제품 케이스에 나온 것처럼 진동 파워를 조절 할 수 있구요~



방수도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가끔씩 면도 크림을 바르고 전기면도기를 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전기면도기라도 그냥 면도를 자주하다보면 피부가 상할 수 있답니다 ㅠ



면도기 구성품은 아래처럼 면도기 케이스와 면도기


충전용 어뎁터와 청소솔이 들어있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정말 이 케이스가 맘에 들더라구요 ㅋㅋ


외관도 고급지고 ㅋㅋ



배터리 상태도 알 수 있게 충전을 하게되면 아래 배터리 모양에 불이 들어온답니다~


면도 중에도 면도기가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미리미리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또 신기한 진동 세기 조절기능!


수염이 뻣뻣하지 않으신 분들은 약한 세기로~


저같이 뻣뻣한 분들은 풀파워로 ㅋㅋㅋ



어디 이만하면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정말 적당하지 않나요??


받는 사람도 만족스럽고 주는 사람도 뿌듯한 


매일매일 쓰면서 상대방을 생각하게 되는 생필품! 면도기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진 요즘 백화점이나 아울렛 등에서 영화보고 밥먹고 데이트 많이 하시죠??


오늘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회전초밥 맛집인 스시로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스시로는 다른 회전초밥집과는 다르게 자리에서 스크린 패널을 통해 초밥을 주문할 수 있는데요


물론 앞에 돌고있는 초밥을 집어 먹어도 되지만 좀 더 신선한 초밥을 먹으려면 주문해먹는게 좋겠죠??



스시로는 타임스퀘어 내부에 있는 푸드스퀘어존에 위치하구 있구요


다른 맛집들도 많지만 저렴한 가격에 내가 원하는 만큼만 먹을 수 있는 회전초밥이기 때문에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초밥 종류는 어지간한 회전초밥집보다 더 많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


거기다가 사이드메뉴나 디저트도 있구 군함도나 마끼도 많이 있으니 원하시는걸 주문해 드시면 돼요~


가격도 대부분 1,700원이구 특정 부위만 2,900원인 경우도 있구요



점심시간에는 런치메뉴로 초밥 셋트도 팔구 있더라구요~!


일단 안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신기한 패널이 있습니다



이렇게 초밥을 자리에서 주문 할 수 있는데요~ 회전초밥 특성 상 사람들이 잘 안집어먹으면 무한정 레일을 돌기 때문에


신선하지 않아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걸로 시켜먹으면 바로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더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일을 돌고 있는 초밥이 어떤 부위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스시로에서는 어떤 메뉴가 뒤에 나오는지 이렇게 안내판으로 알려주더라구요 ㅋㅋ



전 일부 초밥들은 레일에서 도는걸 집어먹었는데 특히 군함도 종류의 초밥이 맛있었어요 ㅋㅋ



레일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초밥들은 연어 종류이거나 흰생선들을 한번 더 조리한 종류의 초밥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먹고싶은 초밥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ㅋㅋㅋ


주문하고 자마시 기다리니 참치 중뱃살이 곧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제 자리 색상을 빨강색! 빨강색 깔개가 깔린 초밥을 기다렸다가 지나갈때 슥 집어왔어요 ㅋㅋㅋ



이렇게 주문해먹으니 재밌기도하고 맛도 좋아서 계속 주문해먹게 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 정산은 어느 회전초밥집에서와 똑같이 먹은 접시수대로 계산!!


그리고 카운터가서 정산하면 된답니다~


타임스퀘어 음식들이 비싼데 밥때에 그다지 배는 고프지 않고..


그래도 맛있는건 먹고싶을때!! 회전초밥집 가서 원하는 메뉴만 재밌게 주문해먹어보세요~


오목교역에 있는 돈돈정이라는 식당 가보셨나요??


외관부터해서 음식까지 일본식 가정식이 생각나는 밥집이자 맛집이에요~


저도 동네에 살면서 오목교에서 밥은 잘 안먹어서 처음가봤는데 


분위기부터 맛까지 딱! 데이트하기 좋은 밥집이더라구요 ㅋㅋ



위치는 오목교역 1번출구에 있는 이디야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구요



외관도 이쁘지만 안에 인테리어도 목조건물의 스타일이라 조용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ㅋㅋ


밥집이라 그런지 차분하면서 서로 이야기하기 좋아 데이트하는 커플도 많이 보였어요~



메뉴는 밥집이라는 타이틀인 만큼 정식 메뉴가 많더라구요~


저는 화로구이 정식과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스키야키 정식을 시켜보았답니다



먼저 등장한 화로구이 정식! 



화로구이 정식은 같이 나온 고기를 미니 화로에 하나씩 구워 먹을 수 있는데요


고기 맛도 괜찮고 반찬들도 다 깔끔하더라구요 ㅋㅋ 특히 저는 저 달달한 계란이 일본에서 먹는 계란같이 맛있었어요~



고기가 익기전에 급하게 찍어서 사진은 이쁘지 않지만 ㅋㅋㅋ


고기 맛은 괜찮답니다~ 그래도 고기집에서 먹는거보다는 약간 아쉽긴 하네요 ㅠ



다음으로 먹은 메뉴는 스키야키 정식!!


스키야키는 일종의 샤브샤브 같은 메뉴인데요~



고기를 이렇게 오뎅탕같은 국물에 담가 익혀먹는 음식이에요~



익혀진 고기는 요 소스!


계란 노른자와 간장을 섞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더욱 맛있답니다


계란 노른자를 잘 분리해내는게 포인트!!!



마지막으로 밥은 후리가케를 잔뜩 뿌려서 먹으면 ㅋㅋㅋ


밥만 먹어도 맛있겠죠??



정식이니 만큼 전체적인 한상 차림이 매우매우 배부른 메뉴들이더라구요 ㅋㅋ


단품들도 있으니 연인이 간다면 단품 + 정식 이렇게 시켜먹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점심에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직장인 식사시간에는 피해가는것을 추천!


연말 연초에 새해를 맞아 또는 기념일을 맞아 가까운 곳으로 놀러다녀오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크리스마스에 강화도와 석모도를 다녀왔는데요~ 


크리스마스인데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시설이 괜찮은 펜션이 있어 소개해드릴려고 사진을 찍어 왔답니다~


제가 갔던 펜션은 석모도에 있는 돌모로 펜션이라는 곳인데요~ 위치나 가격 시설면에서 이만한 펜션이 없더라구요 ㅋㅋ



비수기 주중 가격으로 제가 갔던 방이 약 9만원 정도이구요

(데일리 호텔에서 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동일날짜 기준으로 64000원 약 28%정도 싸네요)



침대만 보면 2인실이지만 방 사이즈는 4인가족이 머물러도 될 사이즈랍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강화도에서 석모대교를 지나 석모도의 명물 미네랄 온천을 가는 길에 위치하구 있구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고 찾아가시기 바래요~


제가 갔던 날은 안개가 엄청 껴서 앞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운전 항상 조심하시구요


가는길에(숙소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 하나로마트가 있으니 장을 못보신 분들은 마지막으로 장보고 가시면 됩니다~



펜션 내부는 이렇게 작은 주방이 분리되어 있구요~ 뭐 식기도구는 다른 펜션과 동일하게 갖출건 다 갖춰져 있어요~


혹시라도 없는 것들은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빌려주신답니다 ㅋㅋ


저도 와인 오프너가 없어서 빌려서 썻어요~



화장실은 작지만 따듯한 물도 잘나오고 깨끗한 편이라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인테리어 또한 아기자기한건 아니지만 벽난로가 있을듯한 느낌으로 편하게 휴식하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펜션 외부에는 해먹도 있고 나무그네도 있고 수영장도 있지만...



제가 찾아간 날은 겨울이라 ㅋㅋㅋ 아무것도 써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시설이 되어있다보니 날씨가 좋을때는 밖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쉬어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 펜션 앞에는 저수지로 된 낚시터가 있는데 낚시대도 빌려주는듯 합니다



깔끔한 시설과 만족스러운 가격대를 자랑하는 돌모로 펜션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긴 했습니다.. 다른 시설은 다 깨끗하고 좋았지만


수건이 약간 더럽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뭐 푹 쉬다왔으니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네요~


강화도나 석모도에서 하루자고 올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면 돌모로펜션 추천 드립니다!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 또는 가족들과 집에서 홈파티를 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요~


저도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 한잔을 기울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와인 안주로 과일도 좋고 치즈도 좋지만 간단한 안주를 만들어먹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제가 만들어먹은 찹스테이크를 소개하려 합니다~


파프리카가 없어 피망과 양파만 넣어서 색감은 그리 이쁘지 않지만 맛은 좋더라구요 ㅋㅋㅋ 워낙 고기가 중요한듯..



찹스테이크 만드는 방법은 무지무지 간단합니다~


일단 야채! 양파랑 피망, 파프리카가 있으면 좋구요~ 취향에 따라 다른 야채들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고기!! 고기는 안심부위가 찹스테이크에 가장 잘 어울리고 채끝부위를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고기는 어떤 부위를 사용해도 맛있으니까요 ㅋㅋㅋ



일단 이렇게 재료가 다 준비되었다면?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후라이팬을 달궈주세요~



그러고 마늘을 달구신 후에 고기를 넣으시면 됩니다~


마늘과 버터는 고기의 향을 좋게 만들고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그 상태에서 고기를 어느정도 익히시구요~


고기 자체에 간이 들게하기 위해 간장을 한두스푼 넣으시면 돼요



고기 겉면이 고루고루 익었따면 야채를 넣고 쎈불에서 확확!!



그리고 찹스테이크 소스 2스푼과 굴소스 1스푼을 넣어주세요!

* 간을 봐가면서 넣으시는것을 추천!



야채가 익고 물기도 어느정도 날라갔다면 드셔보시고 간을 맞춰주세요~


이렇게 완성된 찹스테이크와 이제 와인을 한잔 뚜둥!



저는 찹스테이크와 잘어울리는 고스트파인즈라는 와인을 샀답니다~ 


쌉사름하면서 약간 달달한 맛이 좋더라구요



모두들 연말 연초에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한잔 그리고 맛있는 안주한점 하면서 2017년을 마무리하시기 바래요~




주말에 나들이 겸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에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확실히 저는 강서쪽에 살고있다보니 김포 넘어가면 차타고 한시간이면 강화도에 도착하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가서 직접 먹어본 강화도 맛집 나룻터 꽃게집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강화도에는 게장이나 꽃게탕이 맛있는 집이 많은데요 여기도 점심시간이면 사람이 꽉 찰 정도로 붐비더라구요



특히 꽃게탕이 맛있는 곳인데 저는 꽃게탕보다는 게장이 더 맛있었어요 ㅋㅋ


하지만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 없이 점심 셋트메뉴를 주문하시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이 전부 다 나온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맘껏 먹구 나올 수 있어요


점심에 세트메뉴를 드시면 1인 23,000원! 다른데 꽃게탕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치는 강화도 안쪽에 있구요 석모도 가는길이니 석모도 가시는 분들도 들려서 식사하고 가시면 될거같아요


석모도 안에는 밥 먹을데가 별로 없어요...



가게가 널찍해서 그런지 주차 공간도 많고 2층까지 있어서 단체로 오신 분들도 편하게 식사하고 가실 수 있습니다


왜이래 맛있나 했더니 역시 티비에도 방영된 맛집이더라구요 ㅋㅋ 생방송투데이에 나왔던 곳이래요~



셋트메뉴를 시키시면  정말 푸짐한 한상 메뉴가 나옵니다~


특히 반찬들중에 열무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강화도 무가 원래 유명하긴 하지만 ㅋㅋㅋ



아무튼 아래처럼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나오구요~



꽃게탕도 이렇게 푸짐하게 나온답니다~


밥 한공기씩으로는 모자라요 ㅋㅋㅋㅋ 원래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공기밥도 하나 추가!



특히 요놈의 간장게장이 정말 밥도둑입니다 ㅋㅋ


게장 살하고 밥도 한입 먹고 간장에도 말아먹고


게딱지에 밥도 비벼먹고~(게딱지에 비벼드실때에는 반찬으로 나온 날치알과 함께 비비시면 더 맛있어요)



크~ 알이 꽉꽉 들어찬 간장게장 보이시나요??


이거 하나만 시켜도 밥 한공기가 정말 뚝딱이에요 ㅋㅋㅋㅋ


한마리 먹는데 밥 한공기를 다 먹었습니다 ㅠㅠ 아직 꽃게탕 맛도 못봤는데...



양념게장도 정말 맛있어요 ㅋㅋㅋ 


간장게장에 한입 양념게장에 한입! 정말 행복이 따로 없답니다 ㅋㅋ



강화도에 많은 꽃게탕집이나 게장집이 많지만


이렇게 세트메뉴로 저렴하게 파는 곳은 드물답니다~


다른 곳 가셔서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나룻터 꽃게집에 가셔서 세트메뉴 시키면


위에 메뉴들이 전부 다 나와요~~ 게장에 밥도 먹고 꽃게탕에 소주한잔? 어떠신가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은 주말에 점심으로 먹거나 놀러가서 뚝딱 만들어먹기 좋은 계란 카레밥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티비에서 백종원 아저씨가 만들어 백종원 계란 카레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레시피는


간편하면서도 카레만 있으면 쉽게 만드는 메뉴인데요~


저도 오늘 놀러가서 만들어먹어보니 간단히 만들고 가볍게 먹기 좋은 메뉴더라구요



우선 백종원 계란 카레의 재료는 


계란! 양파!가 주 메뉴입니다 ㅋㅋㅋ 원래 레시피에는 고기나 다른 야채들이 들어가지 않아요..


하지만 고기가 빠지면 섭하겠죠???


저는 고기와 당근 애호박을 더 넣었는데.. 감자가 없더라구요 ㅠㅠ 감자도 넣어먹고싶은데..


재료 손질이 다 끝나셨다면 계란을 일단 먼저 삶습니다!



하하.. 계란을 삶는 물 색깔이 왜 저러냐구요??


제가 챙겨간 소금이 고기 구울때 쓰는 허브솔트이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끓이는데 허브향이 솔솔 ㅋㅋㅋㅋㅋㅋㅋ 계란도 분명 더 맛있었을 거에요


계란을 삶는 동안은 다른 재료들을 손질!! 



다시 말씀드리면 원래 백종원 계란 카레밥의 레시피에는 양파만 있으면 돼요 ㅋㅋㅋ


손질한 재료는 옆에 치워두고 삶아진 계란을 먼저 까줍시다! 팍팍


계란을 다 까셨으면 게란을 살짝 구워주셔야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촥~ 두르고 계란 면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주시면 됩니다~



다 굽고 나시면 다른 재료들을 볶아주세요~


고기와 야채들이 익을때까지 볶으시고 이제 카레를 만드시면 됩니다


카레 만드는법은 다 아시죠??



재료들을 몽땅 부어넣으시고 물을 적당량 넣으시면 돼요 ㅋㅋㅋ 다른 재료들이 물에 잠길 수 있게~



어차피!! 물의 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카레로 맞출 뿐


이제 카레를 넣고 구운 계란도 넣어주세요~


저는 가루형 카레가 아니라 일본에서 사온 골든카레를 넣었답니다 ㅋㅋ



이제 모든 재료가 들어갔다면?


걸쭉해질때까지 푹푹 끓여주시면 돼요~ 걸쭉해지지 않는다면... 물이 많은거에요 ㅋㅋㅋ


카레를 더 넣으시면 됩니다!!! 배가 터질지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맛있는 카레가 완성!!!!


이제 밥에 한움큼 떠서 비벼드시면 됩니다~


계란이 생각보다 카레랑 잘어울려요~ 카레 맛이 계란에 베어들기도 하고


계란의 포근한 식감이 감자를 대체해주더라구요 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맛있는 점심 클리어!!


만들기도 쉽고 먹기에 부담없는 백종원 계란 카레~ 모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생각보다 맛나답니다!!


노트4를 쓰기를 어언 3년째... 약정도 끝난 휴대폰을 더이상 쓸 수 없다는 생각에 휴대폰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답니다 ㅋㅋ


하지만 신상 휴대폰들을 보니... 갤8이나 갤8+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ㅠㅠ


다시는 3년 약정에 호갱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저렴하다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찾아봤지만... 


신상 휴대폰이 뭐 있나요 ㅠㅠ 어차피 전화 + 카톡 + 카메라만 잘 되면 되는데 ㅋㅋㅋ


그래서 구매한 갤럭시7! 속칭 우주7이라고 하더라구요~ (갤럭시 = 우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이리저리 발품을 팔아 싸게 구매했답니다 ㅋㅋ


이제 잘 나오지 않는 폰이라 그런지 기종이 없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더라구요~


현금완납 7에 6개월동안 59요금제 유지하는 조건으로 LGU+로 갈아탔습니다~



요 계약서를 쓰면서 얼마나 두근두근했는지 몰라요 ㅋㅋㅋ 마음에 드는 핸드폰을 7만원에 산다는 소식이 웃음이 멈추질 않았어요 ㅋㅋ


물론 구매하면서 전화가 개통되었나 확인해보긴 했지만



두근두근하며 집에 오면서 뜯은 갤럭시 7!!


케이스는 기존 갤럭시와 유사하게 그 특유의 갤럭시 느낌을 유지하구 있구요



구성품은 뭐 충전기, 이어폰 그리고 핸드폰 잭이 들어있더라구요


이전에는 이런 잭은 없었는데



아마도 요새는 핸드폰과 다른 기기들을 많이 연결해서 쓰다보니 추가된듯 합니다~


다른 최신폰들도 다 들어있는건가요??


저는 요리조리 보다가 신기해서 찰칵 ㅋㅋ



갤럭시7은 실버만 남아있어서 이번엔 실버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보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쁘네요 ㅋㅋㅋ (블랙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아무튼 이번에는 호갱도 아니였고 가격대에 맞춰 핸드폰을 구매한거니


통신사나 색상이나 기기는 크게 따지지 않았던것 같아요 ㅋㅋㅋ


연말이라 핸드폰 바꾸시는 분들 많을텐데 성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발품 많이 팔아서 싸게 구매하세요~



마지막으로 노트4를 탈출하고나니 신세계네요 ㅋㅋㅋ


지문으로 핸드폰 잠금화면을 푸는것부터 여러가지 인증 수단이 지문으로 대체가 되다니..


거기다가 삼성페이 엄청 편리해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ㅋㅋㅋ


연말 연초를 맞아 네이버 스토어에서 영화를 공짜로 다운 받을 수 있게 해준다는 소식이 있어요~


영화는 너의 이름은, 나의 소녀시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 


올해 영화가에서 흥행을 이끌었던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풀린다고 합니다~


특히 너의 이름은의 경우 영화관에서 보고 애니메이션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보았던 영화인데요~



지금은 무료 다운로드가 너의 이름은 단 1개이지만


크리스마스 이후로 기간별로 하나씩 작품을 무료로 푼다고 하네요~


그러니 아마 100원에 구매가 가능한 영화들 이외에도 명작들이 무료로 풀릴듯 합니다!


그리고 너의 이름은 이외에 언어의 정원이나 나의 소녀시대 그리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 극장가에 개봉했던 많은 영화들이


단 돈 100원에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연말 연초를 제공해줄 듯 합니다!



너의 이름은 영화를 클릭하면 해당 안내창으로 이동되고


아래 있는 무료 구매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 없이 무료로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심심할떄 볼까 하고 일단 구매는 해두었어요 ㅋㅋㅋ 공짜라면 무조건 구매부터 ㅋㅋ



간단히 영화에 대해 말씀드리면 시골소녀인 미츠하와 도쿄에 사는 타키라는 소년에 대한 영화입니다



두 소년 소녀는 서로 다른시대에 살고있지만 꿈속에서 서로의 몸이 바뀌어 서로를 인지하게 되는데요



다른 시대에 살고있다는 것은 모르기 때문에 타키는 미츠하를 찾아 떠나고


결국 그들은 만나지 못하는 그리고 점점 서로에 대한 추억은 머리에서 사라져가는


귀엽고도 아기자기한 소년 소녀들의 영화입니다



그럼 다들 연말 연초에 쓸쓸히 보내지 마시구 재밌는 영화 한편 감상하면서 시간 때우세요~


날씨가 유난히 추운 주말이였습니다~ 주말이 지나가고 나니 폭설이 내리네요 ㅠ


오늘은 목동역에 있는 짬뽕 맛집인 초한초마에 다녀왔는데요


다른 짬뽕집들이랑 다르게 약간 짬뽕라면 국물의 맛이 나는 이 집은


차돌짬뽕이라는 특이한 메뉴를 팔아서 가봤는데요~ 역시 추운날씨에는 짬뽕국물만한게 또 없더라구요 ㅋㅋㅋ



여기는 목동역 7번 또는 8번 출구로 나와 안쪽 골목길로 쭉 들어가시면


백채 김치찌개가 있는 골목에 위치한 장소입니다



입구를 보시면 누가봐도 짬뽕집이다! 라고 써잇듯이 빨간색 간판이더라구요 ㅋㅋ



들어가시기 전에 입구에는 짬뽕 반죽을 할 때 사용한다는 양파껍질이 놓여 있었는데 신기했어요 ㅋㅋ


양파껍질로 면 반죽을 한다는건가?? 이걸 건조시켜서 가루를 내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메뉴의 경우 기본 짬뽕인 초한짬뽕부터


홍합, 차돌, 백짬뽕, 굴짬뽕, 자연송이짬뽕 등 다양한 종류의 짬뽕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늘탕수육도 있는데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핵궁금 ㅋㅋ



짬뽕밥은 따로 없는게 밥이 무료입니다!


면을 다 드시고 밥을 따로 덜어서 드시면 그게 짬뽕밥이니 뭐 ㅋㅋ



국물이 제 스타일과는 안맞지만 약간 라면국물 맛이라 밥을 말아먹으면 맛잇겠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양이 엄ㅊ어 많아서 밥까지 말아먹진 못했어요 ㅠㅠ



내부는 아담하지만 티비볼 수 있는 자리가 있어 티비를 보면서 짬뽕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일단 먼저 나온 기본짬뽕인 초한짬뽕 먼저 보여드릴게요


진한 국물에 풍부한 건더기들! 다른 짬뽕들이 목이버섯과 양파가 많은데에 비해 


여기는 양배추같은 야채와 해물들이 많더라구요



다음으로는 제가 시킨 차돌짬뽕!


차돌박이 고기를 넣고 육수를 낸 짬뽕이기 떄문에 국물에서 고기육수맛이 납니다


마치 제주도에서 먹은 고기짬뽕처럼 국물에서 고기맛이 나니 더 풍부한 맛이 우러나더라구요


해물과 고기의 조합! 역시 진리죠?



고기도 충분히 많이 들어있어 면과 함께 한번에 후루룩하기 좋습니다


거기다가 고기 식감이 차돌박이라 맛은 많이 나지만 면을 먹는 식감을 방해하지 않아요~




저는 이렇게 오늘도 짬뽕 한그릇을 완뽕하고 따듯한 집으로 다시 귀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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